세상사는 이야기

적폐청산의 역설

甘冥堂 2018. 4. 17. 06:18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참여연대출신- 피감기관 지원으로 외유- 취임 15일만에 사퇴.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남북. 북미 정상회담에 존재감 없음

법무부 장관-개헌안, 국민투표법 개정 발의에 구경꾼 역할

환경부 장관- 쓰레기 대란에 한심한 대처

고용노동부 장관-정부지원금만 외친다.


보건복지부 장관-세금을 물뿌리듯 살포하는데 재정걱정도 안하고

산업통상부 장관, 고용부 장관-도산한 기업에 공적자금 수조원을 퍼붓다

김상곤 교육부 장관-수능평가안을 줄줄이 늘어놓고 고르라 한다

해양수산부 장관-어선이 엎어지던 충돌하던 감감하고, 세월호만 추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시인. 비정규직 작가, 연극인의 최저임금이도 못 챙기고 '접시꽃 당신'만 읊는다.


내각만 그러한가?

김경수 - 집권자의 최측근이라는 의원- 댓글 조작 파동 드루킹과 거래 의혹.

조국 민정수석- 총체적 인사검증 실패

비서실장- 사실상 정책 결정자나 진배없다.


내각은 국가 미래 100년을 좌우할 개헌안을 불과 3시간만에 원안통과.

문재인 정권의 寶刀인 적폐청산은 관료들의 복지부동과

기업. 대학. 공공기관을 안전제일 주의로 만들어,

집권 1년간 미래담론이란 아예 찾아볼 수 없다.1


조간신문을 읽고 너무 한심하여 일부 옮겨보았다.

전 정권의 적폐는 수천 명을 조사하여 사법처리하더니,

새 정권의 적폐는 덮으려고만 안간힘을 쓴다.

 이래 가지고야 나라가 옳게 되겠나?



  1. 18.4.17.송호근 칼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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