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남북대화를 보며

甘冥堂 2018. 4. 30. 09:59

몇날 며칠을 온통 남북대화에 대한 얘기뿐이다.

방송에 재방송. 했던 것을 또 되풀이.

도대체 국민을 세뇌시켜 뮐 어쪄려는가?

 

김정은 말마따나 악수 한 번 한 것 뿐인데,

금새 통일이라도 된 양 찬양일색이다.

전통 빨갱이 세습 왕조의 30대.

어리고 영리하지만, 잔인하기 이를 데 없는 독재자에게 굽실굽실하며 아부하는 것을 언제까지 보아야 하는가?

 

감격하여 목이 메는 자. 눈물을 펑펑 흘리는 자.

두 손 모아 공손하기 이를 데 없는 쓸개빠진 자들.

아부에 천재적인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부끄러움도, 자존감도 없다.

이런 자들에 의해 나라가 좌지우지 되다니...

 

몇 번을 속았으면서도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그 뻔한 장단에 놀아나고 있으니, 도대체 얼마를 더 당해야 정신을 차릴런지.

 

빨갱이들과 주사파 권력에서 작성한 선언문은 또 어떠한가?

솔직이 무엇을 주장하고 무엇을 합의했다는 것인지 이해 할 수 없다.

그 내용이란 게 북한이 의도한 바를 그대로 옮겨 적은 것 뿐이지,

우리의 또 국제적인 요구사항이나 실행 로드맵 같은 것은 찾아볼 수 없는 속빈 강정뿐이다.

말로는 하느님도 구제할 수 있다.

 

무조건 남북대화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하는 짓들이 어쩐지 미덥지 못하기에 걱정하는 것이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좀 차분하고 냉철할 수는 없는가?

 

그들의 선전선동술에 이길 재간은 없다.

오직 실행을 담보하고 검증하고 감시하고 제재하는 방법 밖엔 없다.

일찍이 좌빨들의 말재주를 이긴 자 아직 없듯,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天下興亡 匹夫有责.(清 顧炎武)

천하를 지키는 것은 보통 사람에게도 모두 책임이있다.

어찌 권력자에게만 책임을 지우겠나.


우리 민초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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