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여평 밭과 임야.
공부상 임야.
지방도에서 임야까지
차 한대 겨우 다닐 수 있는
오솔길 4km가 아쉽다.
'나자인'
자연인으로 살기엔
주변환경이 이에 걸맞지 않고,
농업인으로 살기에는 적당하지만
경험도 없이 농사를 짓기엔 부담이 된다.
그렇다고 투지목적이라 하기엔
너무 외진 산골이라 좀 거시기 한데
더구나 인구가 소멸하는 지역에서 있어서랴?
나자인도,
농업인도,
투자목적도 거시기 하니
이건 저것 때문에 안 되고
뭐는 뭐 때문에 안 되고...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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