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침의 효과
① 침의 효과
봉침은 경혈에 침을 놓아 신경을 자극할 수 있어 침의 효과를 볼 수 있다.
② 뜸의 효과
벌침을 놓은 부위에 많은 열이 발생하며 3∼4일간 지속적인 뜸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열에 의하여 체내의 불순물이 연소되므로 비만관리에도 유용하다.
③ 주사 효과
봉독속에는 40여가지의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있어 체내에 침투하여 용혈, 살균, 소염, 진통 작용 등등을 한다.
④ 붓는 효과
벌 독이 인체에 들어가면 환부가 붓게 되는데, 혈관이 팽창되면서 백혈구, 적혈구는 물론 혈류량이 급격하게 증가되어 질병의 치료효과가 뛰어나다.
이렇듯 봉침은 한번 시술로도 일석 사조의 효과를 발휘한다.
벌독 자체는 혈액 순환개선이나 조혈작용 그리고 페니실린의 1,000배에 달하는 항균작용등의 효과를 벌독이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병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벌침은 산성선과 알칼리선의 동시 투입으로 몸에 쏘일 때
정상인들은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이것을 이용하여 경혈(經穴)을 자극하고 경락을 운용하여서
병증을 치료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환부나 경혈에 벌침을 놓았을 때 붓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는 것은
환부(患部)가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벌침의 통증조차 경감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반복하여 그 경혈에 벌침을 놓았을 때 빠르면 2~3일 늦으면 10여일 후부터는 붓게 된다.
이때쯤되면 환자는 병세가 호전되는 걸 느끼며제법 아픈 것을 알게 된다.
이 또한 신비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최근 극단의 논리가 생겨 무조건 생벌을 이용, 벌침을 직접 환부위주(이것을 『아시혈』 이라고 한다)에 쏘이는 방법이 유행하는데, 이 또한 지극히 위험한 방법이며 비 능률적인 방법이다.
치료의 묘미는 어디까지나 강약의 치료에 의해 효과가 나는 것이다.
병증이 심한 곳에는 약간세게 놓아야 하며 병증이 허한 곳에는 약간 약하게 찔러야 한다.
즉, 약한 곳에서는 보(補)하고 심한 곳에는 사(瀉)하여야 하기 때문에
벌침을 뽑아 환부에 따라 적당히 시술하여야 한다.
벌침은 강력한 단백체 요법이다.
그러므로 뜸의 역할을 벌침은 상당히 대행하게 된다.
우리가 흔히 쑥으로 뜸을 뜨게 되면 뜸을 뜬 자리는 단백체가 형성된다.
이 단백체가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게 된다.
그리하여 자연치유력을 돕게 된다는 말로 바꿀 수 있다.
경험으로 보면 뜸 300장 이상 뜬 효과를 벌침 한번 찔린 것으로 대체가 된다고 본다.
먼저 침을 놓게 되면 그 부위의 체온이 상승하면서 뜨끈뜨끈한 캡시쿰 효과를 누리게 된다.
이것이 찜질과 뜸의 역할을 하면서 2~3일간 지속되니 쉽게 표현하면 한번 벌침을 맞으면 2~3일간 계속 뜸을 뜬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모든 침(針), 쉽게 말하면 9가지 쇠침들은 크게 나누어 사법(瀉法)에 속한다.
다시 말하면 병증을 뽑아내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의 체질 중 거의 80%이상이 보법(補法)을 요구하는 실정이다. 쉽게 표현하자면 금방 다쳐 충혈이 되어 있는 환부가 있을 때는
병증을 바로 뽑아 내어야 하지만 또한 그 뽑아낸 자리를 곧 '보'해 줘야 재발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할 수 없는 것이 쇠침의 한계이다.
그러나 벌침은 병증을 뽑아내면서 즉시 보를 할 수 있다.
즉, 벌침을 뽑아서 찌르는 각도에 따라 사법과 보법이 되는 것이다.
서울대 농대 교수였던
또한 보사부 심의를 위해 제출된 외국 개발 의약품의 임상자료 인정여부 등
심의 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 벌독은 면역학적 원료로써 질병에 대한 신체의 보호기전을 자극하며 동물실험중 강력한 항염증작용이 있으며 면역력을 보강하는 사실이 있다.
그리고 이례적으로 높은 생물학적 활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성분들은 말초 및 중추신경 으로서의 자극전도를 차단하여 신경계에 유효하게 영향을 준다.
그리고 하수체-부신계통의 기능적 활성을 높여주고 생체의 보호력을 발휘한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또한 벌침독은 얇고 투명하며 물이나 글리셀린이 주성분이며 산에 잘 녹으나 알코올에는 거의 녹지 않으며 비중은 1.1313 이며 섭씨 100도에서도 10일간 견디며 아무리 차게 하거나 냉동 시켜도 전혀 벌침독이 변형되거나 변화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벌독의 성분은 윌리암 쉬프만에 의해 최초로 분리되었는데 크게 효소군과 펩티트군과 기타 성분군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먼저 효소군으로는 포스포리파제A 와 히알리노다제 와 포스파타제로 이루져 있으며 둘째 펩티드군 으로는 메리틴과 아파민 그리고 카르디오펩으로 이루어졌고 마지막으로 기타성분으로 극소량의 히스타민과 도파민과 노레피네프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특히 다섯개의 주성분이 관심의 대상인데 최근 호주에서 차세대 항암제로 개발했다고 하는 벌독 성분의 50% 정도 차지하는 메리틴은 주입시 인체의 하수체-부신계를 자극하여 카테콜라민과 코티숄을 방출시키며
나아가 심장평활근(平滑筋)의 수축을 촉진시키며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동맥압을 저하시킨다고 하였고 또한 특이한 점은 메리틴 성분이 신경의 세포나 섬유가 혹처럼 된 세포에서세포간의 신경충격의 전달을 차단하는 능력 (Gangliolytic Action)을 행한다는 점입니다.
이로써 메리틴은 우리몸에서 본태성 고혈압이나 궤양이나 암 그리고 동맥이 막히는 증세인 폐색성 동맥내막염이나 편두통이나 부종이나 기타 증세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포스포리파제A는 메리틴과 유사한 변화를 일으키며 아파민은 생리적 변화를 서서히 일으켜 면역력을 증강 하는 것으로 나오며 히알리노다제는 효소군으로써 히알리노산을 분비하고 마지막으로 카르디오펩은 부신을 자극하여 내인성 호르몬 즉 진통 호르몬을 방출시키는 작용 이외에도 심장의 심근층에 직접 작용하여 수축력과 심박수의 증가를 가져와 부정맥증세나 심장성쇼크의 예방및 치료에 효능을 나타내며 혈액순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혈액 순환 개선이나 조혈작용과 그리고 페니실린 1000배에 달하는 항균성분등의 효과로 염증성 질환에서 부터 퇴행성 질환까지 말 그대로 약물요법으로도 두 루 사용할 수 있었으며 또한 경락의 경혈을 자극하여 혈의 기를 풀어주고 순행케 하여 병증을 원상으로 되돌리는 일반 쇠로 만든 침이나 지압보다도 더 강력한 자극을 줄 수 있어 효과적이었고 벌독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이용하여 뜸보다 더 강력한 단백체요법제로도 가능했으며 또한 벌침을 놓은 부위에서 체온이 상승하여 일어나는 캡시큠 효과로 병증을 근육의 경결을 풀어주는 능력이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벌침을 놓게되면 물리치료와 약물치료와 침구치료와 동시에 파스요법을 동시에 하는 일석오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일반침이나 뜸은 자극을 전달하고 혈을 풀어주어 병증이 회복되길 기다리는 소극적이며 일시적 자극이라면 벌침은 단 한대의 시술에서도
벌독의 유효성분과 혈의 자극이 수일간 지속되어 결국 빠른 시일내에 병증을 분해하는 적극적이며 지속적인 치료방법이라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두통, 가슴답답함(협심증), 우울증, 견비통(오십견),
요통(디스크), 무릎관절통, 류마티스 등 등.
이런 것들은 어디를 가도 치료가 잘 되지 않는 난치병(고질병)입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어쩔수 없는 정해진 이치이지만,
그때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 갈수만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고 더없는 우리들의 바램입니다.
늙어서 암, 치매, 중풍 등으로 누워서 자식들에게 짐이 되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난치병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는 없을까!
벌침으로 가능합니다.
벌독은
1)페니실린보다 1200 배의 살균작용을 하고
2)쑥뜸 350장과 맞먹는 열을 냅니다. 세균은 열에 약합니다.
3)또 무엇보다도 생약입니다. 그래서 해가 없습니다.
벌독에는 40 여가지의 성분(효능)과 작용이 있어서, 각종 병에 잘 듣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벌독을 "지상 최고의 명약"이라고까지 부릅니다.
만병 통치약이라고는 할수 없겠지만, 만병에 잘 듣습니다.
양봉하는 할아버지들은 암에 걸릴 확률이 0.02%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99.98% 즉 100% 암에 안걸린다는 것입니다.
벌을 키우면서 매일 벌에 쏘이니 예방이 되는 것입니다.
벌침은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습니다.
여러 대학 평생교육원(사회교육원)에 강좌가 개설되어 있는데,
3~4개월 정도 배우면, 나 자신과 내 가족의 어지간한 병은 다 치료할수 있습니다.
물론 치료하는 사람의 벌침에 관한 지식과 기술, 오랜 임상 경험도 필요하겠지만,
큰 지식과 기술, 경험 없이도 위의 특성들 때문에 치료가 잘 됩니다.
무엇이든지(어떤 분야든지) 정석으로 배운 사람은 높은 경지까지 올라갈수 있지만,
편법으로 배운 사람은 결코 실력이 늘지 않는 법입니다.
요즈음 매스컴에 벌침에 관한 사고가 종종 보도되는데,
이들 대부분이 정석으로 배우지 않고, 어깨너머로 배워,
벌을 맞아서는 안될때 맞았다던지, 벌독을 너무 많이 주입하여,
정작 이상반응이 나타났을때, 대응조치(응급조치)를 할줄 몰라 생긴 사고들입니다.
정석으로 배운 사람들은 결코 사고를 내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벌침으로, 나의 건강, 내 가족의 건강, 이웃의 건강까지도 지킬수 있습니다.
파이팅!!!
각 지역에 위치한 "대학교 평생교육원(사회교육원)의 벌침강좌" 문의가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010-9040-8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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