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된 우리 애기가 쓴 것 입니다.
어떤 글자는 사뭇 그려 놓았군요.
벽에 붙혀 놓은 한자 일람표를 보며, 한번 써 보라 하였더니 이렇게 썼습니다.
100자를 다 쓰면 선물을 준다하니 열심히 썼지마는 68자 만을 써 놓았군요.
소위 행동에 대해서 보상 해주는 강화 이론입니다.
대견스럽습니다.
누가 가르켜 주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쓰는군요.
방학중에 앉혀 놓고 한자 쓰기 공부를 시키려 합니다.
하루에 10자 정도 가르친다면 300자 정도는 익힐 수 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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