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청춘 / 샤무엘 율만

甘冥堂 2021. 1. 18. 10:19

청춘 / 사무엘 울만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그 마음가짐이라네,

징밋빛 뺨, 붉은 입술, 유연한 무릎이 아니라

늠름한 의지, 빼어난 상상력, 불타는 정열,

삶의 깊은 데서 솟아나는 샘물의 신선함이라네.

 

청춘은 겁 없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말하는 것이라네.

때로는 스무 살 청년에게서가 아니라 예순 살 노인에게서 청춘을 보듯이

나이를 먹어서 늙는 것이 아니라 이상을 잃어 늙어 간다네.

 

세월의 흐름은 피부의 주름살을 늘리나

정열의 상실은 영혼의 주름살을 늘리고

고뇌, 공포, 실망은 우리를 좌절과 굴욕으로 몰아간다네.

 

예순이든, 열여섯이든 사람의 가슴 속에는

경이로움에의 선망, 어린이 같은 미지에의 탐구심,

그리고 삶에의 즐거움이 있기 마련이네.

 

또한 너나없이 우리 마음속에는 영감의 수신탑이 있어

사람으로부터든, 신으로부터든

아름다움. 희망, 희열, 용기, 힘의 전파를 받는 한

당신은 청춘이라네.

그러나 영감은 끊어지고

마음속에 싸늘한 냉소의 눈은 내리고,

비탄의 얼음이 덮여올 때

스물의 한창 나이에도 늙어버리거나

영감의 안테나를 더 높이 세우고 희망의 전파를 끊임없이 잡는 한

여든의 노인도 청춘으로 죽을 수 있네.

 

 

 

 

이렇게도 해석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장밋빛 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

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

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을 뜻하나니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

그 탁월한 정신력을 뜻하나니

때로는 스무 살 청년보다 예순 살 노인이 더 청춘일 수 있네

 

누구나 세월만으로 늙어가지 않고

이상을 잃어버릴 때 늙어가나니

세월은 피부의 주름을 늘리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진 못하지

근심과 두려움 자신감을 잃는 것이

우리 기백을 죽이고 마음을 시들게 하네

그대가 젊어 있는 한

예순이건 열여섯이건 가슴속에는

경이로움을 향한 동경과 아이처럼

왕성한 탐구심과

인생에서 기쁨을 얻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법

 

그대와 나의 가슴속에는

이심전심의 안테나가 있어

사람들과 신으로부터

아름다움과, 희망, 기쁨용기,

힘의 영감을 받는 한

언제까지나 청춘일 수 있네

 

영감이 끊기고

정신이 냉소의 눈에 덮이고

비탄의 얼음에 갇힐 때

그대는 스무 살이라도 늙은이가 되네

그러나 머리를 높이 들어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그대는 여든이라도 늘 푸른 靑春이네

 

 

 

이 시를

노년의 맥아더가 매일 암송했다고 하네.

새뮤엘 율만이 이 시를 지은 것은 그의 나이 78세 때.

 

자신에게 격려의 말을 하자.

 

나는 내가 좋다.

나는 잘하고 있다.

난 멋진 녀석이야.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얘도 할 수 있고, 재도 할 수 있는데, 왜 나라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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