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여자가 제일 예쁠 때

甘冥堂 2021. 3. 7. 08:41
대화
"여자가 언제 제일 예쁜 줄 알아?"
"언제?"
"줄똥 말똥할 때야."
"뭘?"

이해가 안 가는 듯 말똥 멀뚱 쳐다본다.
멍한 거야, 일부러 모르는척 하는 거야?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고
남자의 마음은 올 때와 같다.
북한산 처사가 말했다.

바람이 불면 풀이 눕게 되듯
부드러운 입김을 계속 불어 넣어라.
위 아래로...


모르겠다.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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