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기온이 23.7도.
열대야가 한물 지나갔나?
제법 시원하다.

이제 가을이 와야지.
세상이 어지러우니 계절도 제갈길을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는구나.
이 어지러움이 인간의 탓인가 하늘의 뜻인가?
이제 그만. 제 갈 길을 갑시다.
'으악새' 우는 소리에 옛사랑도 떠올리면서...
'으악새'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가 아니다.
따라서 우는 소리도 당연히 없다.
'으악새'라는 말은 가을철들어 흔히 보는 '억새'의 사투리이고
그 억새들이 바람에 부딪치는 소리를 우는 소리로 비유한 것이다.
한마디로 문학적 표현이다
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 젖은 이지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노래따라 세월따라 (4) | 2025.08.28 |
|---|---|
| 황혼 인생에 명심해야 할 9가지 (1) | 2025.08.27 |
| 3기 신도시 공사 (2) | 2025.08.27 |
| 두 마리 토끼 잡는 법 (1) | 2025.08.26 |
| 배고프지 않은 소크라테스 (3) | 2025.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