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中問答 / 李白
問余何意棲碧山 (문이하사 서벽산)笑而不答心自閑 (소이부답 심자한)桃花流水杳然去 (도화유수 묘연거)別有天地非人間 (별유천지 비인간)묻노니 그대는 어찌하여 푸른 산에 사느뇨웃으며 대답은 않지만 그저 마음은 한가롭다네.복사꽃은 흐르는 물에 아득히 떠내려가니인간이 살지 않는 별천지 선계로구나.이백(李白)의 「산중문답(山中問答)」은 시인이 세속을 떠나자연 속에서 사는 심경을 노래한 작품이다.1. 해설問余何意棲碧山세속 사람들은 왜 산속에 사는지 이해하지 못한다.이는 세속적 가치관과 시인의 삶의 태도의 대비를 보여준다.笑而不答心自閑질문에 답하지 않고 그저 미소 짓는 것은,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평안과 자유를 드러낸다."心自閑"은 자연과 하나 된 내적 평온을 상징한다.桃花流水杳然去흐르는 물에 복사꽃이 흘러가듯,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