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등려군의 船歌 함께 노 저어 가자는 의미로 뱃노래 선가를 올립니다.. ♬~ 邓丽君등려군-船歌선가chuange [船歌선가.中国语]☜등려군노래듣기(번안가사) 星星索,星星索,星星索,星星索, 呜喂,风儿呀吹动我的船帆, 船儿呀随风荡漾, 送我到日夜思念的地方。 呜喂,风儿呀吹动我的船帆, 情郎呀我要和你见面.. 음악 2009.04.07
청명 한식에 나무를 심으며 식목일. 청명. 한식. 이렇게 겹친 날도 있군요. 아들을 서둘러 채비를 하게 하곤, 사초하는 길을 재촉 했읍니다. 옛날 노인 들은 사초 졋수신다 이렇게 말씀 하시곤 했는데 난 지금도 그 정확한 뜻을 모릅니다. 증조 할아버지 할머지 산소. 낙엽이 수북이 쌓여 았군요. 낙엽을 대강 쓸어내고 빠알간 진흑.. 세상사는 이야기 2009.04.05
평생 처음 달린 고양 마라톤 마라톤. 나하고는 영 거리가 먼, 순전히 남의 잔치 정도로만 생각하던 마라톤을 내가 직접 뛰게 될 줄이야. 군대 있을때 구보를 못해서 향상 기압 받던 그 모진훈련. 생각만해도 끔찍 했지요. 진해에서 상남 훈련장을 완전 군장하고 구보로 뛰어 넘을때 그때는 벗꽃이 막 피어나려 던 때, 춘삼월이었지.. 세상사는 이야기 2009.03.29
經濟界 主要 人士의 四字成語 經營 經濟界 主要 人士의 四字成語 經營 (2009 년 2 월) 解弦更張 (해현경장):느슨해진 거문고의 줄을 다시 팽팽하게 조여 맨다. 어려울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서 원칙에 충실해야한다. 이수창 삼성샘명 사장 歐槃捫燭 (구반문촉): 장님이 남의 말만 믿고 쟁반이나 초를 태양의 모습으로 인식한다는 뜻. 사.. 한문 그리고 늦깍기 공부 2009.03.11
서재 꾸미기 평소에 집을 꾸민다는 것과는 담을 쌓고 살았읍니다 마는 결정적으로 한번 분위기를 바꾸어야 할 이유가 생겼읍니다. 방바닥에 책상 다리하고 앉으면 방바닥은 따뜻하지요, 불과 한시간도 못 버티고 그냥 옆으로 쓰러집니다. 그러면 그대로 코를 골지요. 이게, 그러니까 우리 손주가 볼 때 "우리 할아.. 세상사는 이야기 2009.02.27
조개구이의 계절 조개 구이를 먹는 계절이 어디 따로 있으리오마는 이맘때가 숭어,쭈꾸미, 조개를 먹기 가장 쫗은 때가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솔직이 그 조개가 어느 나라 것인지는 잘 몰라도. 아무려면 어떻읍니까?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 바닷물로 목욕을 했으니 우리나라 것이지. 뭐 따질거 없지요. 하여튼 꽂지 해수.. 여행, 사진. 먹는 얘기 2009.02.27
방파제의 맛 언제 찾아 가도 마음을 탁 트이게 하는 바다. 모처럼 친구들과 안면도 방포 해수욕장을 찾았읍니다. 방파제. 그곳 아무데나 앉아서 바닷 바람을 맞으며 마시는 소주 한잔. 그 맛을 무엇에 비길수 있으랴. 아주머니의 해삼 써는 모습이 예술입니다. 맘씨 좋은 아주머니가 아주 밝게 웃고 있읍니다. 이 늙.. 여행, 사진. 먹는 얘기 2009.02.27
위를 보고 걷자-上を向いて歩こう 上を向いて歩こう (위를 보고 걷자) 歌手 坂本 九(사카모토 큐) 上を向いて歩こう 涙がこぼれないように 위를 보고 걷자 눈물이 넘쳐 흐르지 않도록 思い出す春の日 一人ぼっちの夜 생각이 나네 봄날 나홀로 외토리의 밤 上を向いて歩こう にじんだ星を数えて .. 세상사는 이야기 2009.02.15
대천, 무창포 그리고 광어 회 한번 떠나야지 하면서도 이 일 걸리고 저 일에 신경 씌여 미적미적 하다가, 또 다른 핑계로 이 불경기에 여행 가방 들고 다니면 욕 듣는다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일단 시동을 걸고 봅니다. 시원한 바닷 바람이 그립습니다. 보령시 대천 무창포 를 향했읍니다. 아직도 찬바람이 손을 부비게 만드는 군요.. 여행, 사진. 먹는 얘기 2009.02.15
설날 아침 음식상 -2009년 소띠해를 맞아 설날아침입니다. 집안 조카가 애기를 낳아서 설날 차례는 지내지 않기로 했읍니다. 그러나 집안네 식구들도 있고, 또 며느리들에게 설날 음식 장만하는걸 가르칠 겸 해서 간단하게 설 음식을 장만했답니다. 아내가 며칠 동안 애 썼지요. 한상 좌악 벌려 놨읍니다. 큰 손녀가 세배를 합니다. 장난기가 .. 세상사는 이야기 200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