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먹는 얘기

수덕사의 여승 - 한분도 못 뵈었다

甘冥堂 2008. 5. 23. 18:24

2008년 5월23일 수요일

 

지난 주말 비가 오는 가운데 수덕사가 있는 덕숭산을 등반한

친구가 사족을 붙인다.

비 좀 피하려고 절집에 들렸더니 여승들만 있는 곳이라 곤란하다고 했다나?

인심 참 사납다고 투덜거렸다.

 

그럴리가 있나?

내가 한번 가 보지.

이런 연유로 수덕사를 찾았다.

 

백제시대부터 이어져 왔다는 수덕사.

대웅전은 국보 49호로 지정되어 있다.

 

절 입구

 

 

 한 여인이 절에 오릅니다.

 

 

 

 

 

 

 

 국보 49호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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