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23일 수요일
지난 주말 비가 오는 가운데 수덕사가 있는 덕숭산을 등반한
친구가 사족을 붙인다.
비 좀 피하려고 절집에 들렸더니 여승들만 있는 곳이라 곤란하다고 했다나?
인심 참 사납다고 투덜거렸다.
그럴리가 있나?
내가 한번 가 보지.
이런 연유로 수덕사를 찾았다.
백제시대부터 이어져 왔다는 수덕사.
대웅전은 국보 49호로 지정되어 있다.
절 입구
한 여인이 절에 오릅니다.
국보 49호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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