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 데 산티아고

론세스바예스

甘冥堂 2018. 8. 23. 02:00

 

 

 

 

 

 

 

론세스바에스 수도원.

오리손 산장에서 약19km.

피레네 산맥을 넘는 힘든 코스다.

 

고관절이 아파 절뚝거리며

아침 7시15분 출발, 12시30분에 도착했다.

 

그래도 첫 관문을 통과하였으니 다행이다.

시작이 반이라 하지 않던가?

 

다리 아픈 것이 내일 아침까지는 나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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