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 데 산티아고
론세스바에스 수도원.
오리손 산장에서 약19km.
피레네 산맥을 넘는 힘든 코스다.
고관절이 아파 절뚝거리며
아침 7시15분 출발, 12시30분에 도착했다.
그래도 첫 관문을 통과하였으니 다행이다.
시작이 반이라 하지 않던가?
다리 아픈 것이 내일 아침까지는 나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