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 데 산티아고

주비리

甘冥堂 2018. 8. 23. 22:49

 

 

론세스바에스에서 23km.

새벽 6시15분 출발 오후2시 도착.

 

세계여행 중인 한국의 젊은 세프가 만든 파스타로 점심을 해결했다.

젊은이가 대단하다.

숙소 근처 매점에서 산 국수. 소스. 참치통조림으로 순식간에 조리를 한다.

 

후식은 맨발 도사가 화순에서 직접 재배한 녹차다.

만족한 점심식사였다.

 

저녁에는 부산에서 온 가족팀과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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