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名句經典 217 中 國 名 句 經 典 1.莫等閒,白了少年頭,空悲切。 2.老驥伏櫪,志在千裏;烈士暮年,壯心不移。 3.昨夜西風凋碧樹,獨上高樓望盡天涯路。 4.衣帶漸寬終不悔;為伊消得人憔悴。 5.眾裏尋她千百度,驀然回首,那人卻在燈火闌珊處。 6.問君能有幾多愁,恰是一江春水向東流。 7.無可奈何花落去;似曾相識燕歸來。 8.兩情若是久長時;又豈在朝朝暮暮。 9.人生自是有情癡;此恨不關風與月。 10.曾經滄海難為水;除卻巫山不見雲。 11.但願人長久;千裏共嬋娟。 12.山無稜;天地合;乃敢與君絕。 13.海記憶體知己;天涯若比鄰。 14.海上生明月;天涯共此時。 15.會當凌絕頂;一覽眾山小。 16.讀書破萬卷;下筆如有神。 17.苦恨年年壓金線;為他人作嫁衣裳。 18.身無彩鳳雙飛翼;心有靈犀一點通。 19.春蠶到死絲方盡;蠟炬成灰淚始乾。 20.莊生曉夢迷蝴蝶;望帝春心托杜鵑。 21... 中國名句經典 217 2024.01.23
鶴舞千年樹 虹飛百尺橋 46.鶴舞千年樹 虹飛百尺橋 鶴(학)은 천 년 된 나무에서 춤추고 무지개는 백 척 다리 위에 걸려있네 春日登九華觀(춘일등구화관) 陳子昂(진자앙) 白玉仙臺古 (백옥선대고) 丹丘別望遙 (단구별망요) 山川亂雲日 (산천난운일) 樓榭入煙霄 (누사입연소) 鶴舞千年樹 (학무천년수) 虹飛百尺橋 (홍비백척교) 還逢赤松子 (환봉적송자) 天路坐相邀 (천로좌상요) 봄날 九華觀(구화관)에 올라 白玉(백옥)으로 지어진 仙臺(선대) 오래되고 丹丘(단구)가 저 멀리 있는 듯 산과 강은 햇빛 아래 어지럽고 누각과 정자는 구름 속에 들어있네 鶴(학)은 천 년 된 나무에서 춤추고 무지개는 백 척 다리 위에 걸려있네 다시 赤松子(적송자)를 만났으니 그를 통해 하늘 길 오르겠네 自註 1 九華觀(구화관)은 장안성 안의 通義坊(통의방)에 있었던 .. 中國名句經典 217 2021.01.10
落花人獨立,微雨燕雙飛 45.落花人獨立,微雨燕雙飛。 꽃 떨어질 때 사람 홀로 서 있고 보슬비 내릴 제 제비 짝지어 날아가네 臨江仙 / 晏幾道(1035~1105) 夢後樓臺高鎖 꿈을 깨고 나니 누각은 높이 잠겨 있고 酒醒簾幕低垂 술에 깨어나니 휘장은 낮게 드리웠네. 去年春恨卻來時 지난 봄날의 그리움 다시 밀려올 제 .. 中國名句經典 217 2019.04.19
清水出芙蓉;天然去雕飾 44.清水出芙蓉;天然去雕飾。 맑은 물에서 연꽃이 솟으니 천연스레 꾸밈이 없구나 經亂離後天恩流夜郎憶舊遊書懷贈江夏韋太守良宰 / 唐·李白 公卿如犬羊,忠讜醢與菹。 二聖出遊豫,兩京遂丘墟。 帝子許專征,秉旄控強楚。 節制非桓文,軍師擁熊虎。 人心失去就,賊勢騰風雨。 惟.. 中國名句經典 217 2019.04.19
落霞與孤鶩齊飛;秋水共長天一色 43.落霞與孤鶩齊飛;秋水共長天一色。 저녁노을은 짝 잃은 기러기와 나란히 날고 가을 물빛은 높은 하늘과 같은 색이다 騰王閣序(등왕각서) / 王勃(왕발) 豫章故郡(예장고군)이오 옛 예장군(豫章郡)이었던 이곳은 洪都新俯(홍도신부)라 새로이 홍도(洪都)가 되었다 星分翼軫(성분익진)하.. 中國名句經典 217 2019.04.19
明月松間照;清泉石上流 42.明月松間照;清泉石上流。 밝은 달은 소나무 사이에서 비추고 맑은 물은 바위 위를 흐른다 山居秋暝 / 王維 산골 집의 가을 저녁 空山新雨後, 텅 빈 산에 막 내린 비로, 天氣晚來秋. 날씨는 저녁이 되자 가을이 온 듯. 明月松間照, 밝은 달은 소나무 사이에서 비추고, 清泉石上流. 맑은 .. 中國名句經典 217 2019.04.19
品茶聽京戲;雅琴亦書畫。 41.品茶聽京戲 雅琴亦書畫 차를 품평하고 경극을 들으며 인생의 여덟 가지 우아함은 역시 글씨와 그림이라네. 인생의 여덟 가지 우아함은 거문고, 바둑, 글씨. 그림. 시. 술. 꽃과 차라네. 거문고를 잘 타는 자는 종용히 통달하고, 바둑을 잘 두는 자는 지혜가 있고. 글씨를 잘 쓰는 자는 학.. 中國名句經典 217 2019.04.19
隨風潛入夜;潤物細無聲 40.隨風潛入夜;潤物細無聲。 바람 따라 몰래 밤에 들어와 소리 없이 촉촉이 만물을 적시네 春夜喜雨 / 杜甫 好雨知時節 호우지시절 단비는 내릴 때를 스스로 알아 當春乃發生 당춘내발생 봄을 맞아 내리니 만물이 돋네 隨風潛入夜 수풍잠입야 바람 타고 밤에 모르게 내리어 潤物細無聲 .. 中國名句經典 217 2019.03.20
蟬噪林逾靜;鳥鳴山更幽 39.蟬噪林逾靜;鳥鳴山更幽。 매미 우니 숲이 더욱 고요하고 새 울자 산이 더욱 깊어진다. 入若耶溪 / 王籍 약야계에 들다 艅艎何泛泛 배는 어찌 물결에 흔들흔들 空水共悠悠 하늘과 물빛 모두 유유히 흐른다. 陰霞生遠岫 흐린 놀은 먼 산언저리에서 지고 陽景逐回流 햇빛 그림자가 물을 .. 中國名句經典 217 201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