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의만남. 그리고 이별 가요 무대에 가수 문주란이 나와서 공항의 이별을 부르는것을 얼마전 텔레비젼을 통해 보았다. 허스키한 목소리에 넘치는 감정, 애절한듯 담담한듯. 그 노래가 좋았다. 반쯤 음치인 우리 마누라가 즐겨 부르는 노래여서 더욱 애틋하기도 했다. 4년전쯤, 옛날 직장 동료와 태국여행을 갔다. 동료의 동생.. 세상사는 이야기 2007.03.11
사주와 쇠주 지난 연말부터 답답한 일이 계속 이어져 같이 봉사다니는 민선생에게 금년 운세를 한번 봐 달라고 했다. 민선생은 아직 한창 나이지만 매사에 성실하고 사주명리도 많이 공부한사람이다. 아직 소식은 없지만 무슨 이야기를 할지 자못 궁금하다. 봄비 치고는 꽤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봉사 가는날 .. 세상사는 이야기 2007.03.05
정월대보름 어제 열나흘날에는 아홉가지 나물에 밥을 아홉번 먹고, 나무를 아홉짐을 하는날 이라고 옛날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저녁에는 쥐불놀이하고- 사실 쥐불놀이하는 날은 따로 있다. 쥐날에 한다. 식구들이 둘러 앉아 부럼을 깨고 잣을 까 바늘에 꼽고 불을 붙여 한해 운세를 보기도 했다. 이날 "복 사세요".. 세상사는 이야기 2007.03.04
베란다의 봄 아무도 봐 주지 않아도 꽃은 피었다가 집니다. 이집으로 이사와서 들여 놓은 10년 넘은 나무도 있고. 우리 손녀 탄생 기념으로 사온 꽃도 있어요. 지난번 김장때 뿌리만 잘라놓은 미나리도 있군요. 계절은 가고 오는데 내 님 머리 흰서리는 올줄만 아네. 손녀딸 태어난 날 들여온 꽃-3년이 되었건만 아직.. 세상사는 이야기 2007.03.04
눈물나는 이승만 박사의 유품들 서귀포 바닷가 이승만 별장 파라다이스 호텔 앞에 작고 조그마한 별장이다.아름다운 풍광 그에 비해서는 너무나 검소하고 때론 초라한 유품들. 침대옆 종이상자 옷장을 보고 가슴이 메었다. 침실 내부 종이상자를 뜯어 세로로 세워 옷장을 대용했다. 당대의 명필- 이 별장을 화락원이라도 부른다. 평.. 세상사는 이야기 2007.01.27
[스크랩] 국창 이동백옹의 새타령 [판소리감상] 잡가 새타령-이동백(1935년 녹음) 잡가 새타령-이동백(1935년 녹음)Polydor 19289-B(8802BF) 단가 새타령 이동백 고 한성준이때마참 어느 때 녹음방초 좋은 때여러비조가 날아든다 각새 떼새가 들온다남품 조차 떨쳐나 구만장천에 대붕이문왕이나겨시사 기산조양에 봉황이무한기우 깊은 회포 울고 남은 공작소선적별시월야 알연쟁면 백학유보규인에 색기새 소직 전통앵무새생증장안에 수고란 어여울 새 채란새금자를 뉘가 전허리 가인생사 기럭이성성제혈 염화지 귀촉도 뒤견이 귀촉도귀견이요서몽을 놀래 깨야 맥교지상에 꾀꼬리 루리루주공동정 돌아드니 관명우지 황새비엽심상백성가 왕사당년에 저제비팔원변풍 높이 떠 백리 추호에 보라매양류지당 삽당풍 둥둥 떠 징경이출어연월타구사 열고 놓던 백항이월명추수 찬모래.. 세상사는 이야기 2007.01.21
새해에는 정해년에는 생활과 현실을 생각과 행동을 그리고 꿈과 희망을 좋은쪽으로 행할수 있도록 굽어 살피소서. 이렇게 써 벽에 붙였다. 가만 생각하면 살아 간다는게 선택의 연속이다. 이것 아니면 저것. 이도 저도 아니면 그것.. 심지어 행 불행도 자신의 선택 영역이다. 풀뿌리 먹으며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세상사는 이야기 2007.01.02
건강하고 품위있게 오래 사는 법- 일,십,백,천,만 누구나 건강하게 그리고 품위있게 오래 오래 살고 싶지요. 하지만 여기에는 그만한 노력과 성실함이 뒤따라야 하지요. 물론 선천의 정기를 듬뿍 받고 태어났다면 모르지만.. 한번 실천 해 봅시다. 일, 하루에 한번 보람있는 일을 합시다. 십. 하루에 10번 크게 웃읍시다. 백. 하루에 100 자 이상 직접 써봅.. 세상사는 이야기 2006.11.16
don't worry ---> be happy 인간은 사색을 하고 생각하는 동물이다 - 좋은 생각을 통해 위대한 사상가가 나오고 훌륭한 철학가가 나온다 - 그러나 대부분은 불필요한 생각으로 일생을 보낸다 - 5만가지 생각에 대한 유형분석 . 49,000가지는 : 부정적, 불평, 불만, 갈등, 필요없는 가치가 없는 생각 . 1,000가지만 : 긍정적인 생각을 가.. 세상사는 이야기 2006.11.02
설악산 회상 아들 내외의 권유에 못 이기는 체 따라 나섰다. 아들 직장에서 구한 설악산 숙소를 향해 새벽부터 서둘렀다. 며늘애의 좋아하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 설악산 -외설악 C-지구 어느 모텔- 아들이 다니는 회사가 빌려 하기 휴양지로 사용중이었다. 숙소앞 뚝을 손주를 안고 걸리고.. 하며 생각한.. 세상사는 이야기 200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