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지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이 아닌것이,
흔히 말하는 가방끈 길다고 잘났느냐?
혹은 학교 우등생이 반드시 사회 우등생이지는 않다.
일류대 나오면 모두 성공하냐?
등 등의 비아냥이 쏟아지곤 한다.
일응, 그렇다고도 생각되어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자격지심이 아닌가하고 얼버무리는 사람도 있다.
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의 머리는 좋기는 좋은가 보다.
전세계의 여러분야에서 아주 활발하게 홛동하고 뛰어난 업적을 쌓는 이들이
나날이 늘고 있는 현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반면 아주 좋지 않은 일로 조국의 명예를 더럽히는 자들도 또한 많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머리가 좋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선한 쪽에 활용해야 발전이 있는 것이지
엄한 곳에 쏟아 내면, 사기꾼 협잡꾼뿐이 더 되겠는가?
부디 외국에 나가서 동포들 등쳐 긁어 먹지 말고,
서로서로 일어서게끔 도와주고
격려하는 풍토가 되었음 좋겠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화론적 관점에서 인류의 모습을 그려본다면 (0) | 2010.02.20 |
---|---|
어떤 소식 (0) | 2010.02.01 |
정액을 빼세요 (0) | 2010.01.16 |
잡초 (0) | 2010.01.11 |
너무 멀리는 가지 말아라 (0) | 2010.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