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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심·7광역·12지역

甘冥堂 2023. 1. 15. 11:46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미래 서울 중심이 될 지역은 어디?

 

 

기존 3도심·7광역중심·12지역중심 등 유지

서울도심과 여의도·영등포, 강남 등 3도심 고도화

7광역중심과 12지역중심 등 연계 광역교통망 구축

도심과 광역, 지역중심 간 GTX 추가역 신설도 추진

 

중심지 중 가장 상위 개념인 3도심은

광화문 일대 등 서울도심(국제 문화교류 중심지)

여의도·영등포(국제금융 중심지)

강남(국제업무 중심지) 등으로 나뉜다.

 

3도심은 용산의 대중교통 연결성을 강화하고

광역급행노선의 도심 내 정차·환승역의 신설 제안을 검토해 직결 체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GTX-A노선은 광화문·시청역을,

GTX-B노선은 종로3가역 또는 동대문역 신설 제안을 검토한다.

 

7광역중심은

용산 청량리·왕십리

창동·상계

상암·수색 마곡

가산·대림 잠실 등으로

GTX 정착역인 용산과 청량리·왕십리, 창동·상계 등을 광역경제권 업무거점으로 특화 육성할 계획이다.

또 가용지인 철도부지는 입체 복합화해 교통환승기능과 업무·상업·주거기능을 강화한다.

 

 

12지역중심은

동대문(도심권)

성수(동북권)

망우(동북권)

미아(동북권)

연신내·불광(서북권)

신촌(서북권)

마곡·공덕(서북권)

목동(서남권)

봉천(서남권)

사당·이수(서남권)

수서·문정(동남권)

천호·길동(동남권) 등이다.

 

GTX 노선이 통과하는 지역중심 내에는 추가적인 신규 정착역을 도입해

이용자 편의를 향상하고 중심지 육성을 유도할 방침이다.

GTX-B노선은 서울역(도심)과 청량리역(광역중심)사이에 있는

동대문 등 지역중심 내 정착역 신설을 검토·제안할 계획이다.

GTX-C노선은 삼성역(도심)과 청량리역(광역중심) 사이에 추가 환승역 신설을 검토·제안할 예정이다.

여기엔 성수가 해당된다.

 

광역교통축의 기본계획은

GTX-A는 대장홍대선(부천 대장~홍대입구)과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용산~삼송),

GTX-B는 위례·과천선 및 신구로선,

GTX-C는 송파·하남선과 강동·하남·남양주선 등과 연계될 전망이다.

여기에 서북권과 서남권, 동북권과 서북권 간 연계를 향상하기 위해

서부선 경전철과 강북횡단선 경전철 등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서부선 경전철은 향후 고양시까지 연결하는 방안(고양·은평선)이 검토될 전망이다.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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