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 서울도시기본계획'…미래 서울 중심이 될 지역은 어디?
기존 3도심·7광역중심·12지역중심 등 유지
서울도심과 여의도·영등포, 강남 등 3도심 고도화
7광역중심과 12지역중심 등 연계 광역교통망 구축
도심과 광역, 지역중심 간 GTX 추가역 신설도 추진
중심지 중 가장 상위 개념인 3도심은
△광화문 일대 등 서울도심(국제 문화교류 중심지)
△여의도·영등포(국제금융 중심지)
△강남(국제업무 중심지) 등으로 나뉜다.
3도심은 용산의 대중교통 연결성을 강화하고
광역급행노선의 도심 내 정차·환승역의 신설 제안을 검토해 직결 체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GTX-A노선은 광화문·시청역을,
GTX-B노선은 종로3가역 또는 동대문역 신설 제안을 검토한다.
7광역중심은
△용산 △청량리·왕십리
△창동·상계
△상암·수색 △마곡
△가산·대림 △잠실 등으로
GTX 정착역인 용산과 청량리·왕십리, 창동·상계 등을 광역경제권 업무거점으로 특화 육성할 계획이다.
또 가용지인 철도부지는 입체 복합화해 교통환승기능과 업무·상업·주거기능을 강화한다.
12지역중심은
△동대문(도심권)
△성수(동북권)
△망우(동북권)
△미아(동북권)
△연신내·불광(서북권)
△신촌(서북권)
△마곡·공덕(서북권)
△목동(서남권)
△봉천(서남권)
△사당·이수(서남권)
△수서·문정(동남권)
△천호·길동(동남권) 등이다.
GTX 노선이 통과하는 지역중심 내에는 추가적인 신규 정착역을 도입해
이용자 편의를 향상하고 중심지 육성을 유도할 방침이다.
GTX-B노선은 서울역(도심)과 청량리역(광역중심)사이에 있는
동대문 등 지역중심 내 정착역 신설을 검토·제안할 계획이다.
또 GTX-C노선은 삼성역(도심)과 청량리역(광역중심) 사이에 추가 환승역 신설을 검토·제안할 예정이다.
여기엔 성수가 해당된다.
광역교통축의 기본계획은
GTX-A는 대장홍대선(부천 대장~홍대입구)과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용산~삼송),
GTX-B는 위례·과천선 및 신구로선,
GTX-C는 송파·하남선과 강동·하남·남양주선 등과 연계될 전망이다.
여기에 서북권과 서남권, 동북권과 서북권 간 연계를 향상하기 위해
서부선 경전철과 강북횡단선 경전철 등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서부선 경전철은 향후 고양시까지 연결하는 방안(고양·은평선)이 검토될 전망이다.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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