誦詩三百
.................................................................................................................. 8월9일 222. 誦詩三百 《시경(詩經)》 3백편(百篇)을 외우다 子曰 誦詩三百하되 授之以政에 不達하며 使(시) 於四方에 不能專對하면 雖多나 亦奚以爲리오 (자왈 송시삼백 수지이정 부달 시어사방 불능전대 수사 역해이위)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시경(詩經)》 3백편(百篇)을 외우면서도 정치를 맡겼을 때에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사방(四方)에 사신(使臣)으로 나가 혼자서 처결하지 못한다면, 비록 많이 외운다 한들 어디에 쓰겠는가?” (子路 5) 시경 삼백 편은 정치하는 법을 비유한 노래이다. 삼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