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21일 234. 不辱君命 可謂士矣 군주(君主)의 명(命)을 욕되게 하지 않으면 선비라 이를 만하다. 子貢이 問曰 何如라야 斯可謂之士矣잇고 子曰 行己有恥하며 使於四方하야 不辱君命이면 可謂士矣니라 (자공문왈 하여 사가위지사의 자왈 행기유치 시어사방 불욕군명 가위사의) 자공(子貢)이 “어떠하여야 이 선비라 말할 만합니까?” 하고 묻자,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몸가짐에 부끄러움이 있으며 사방(四方)에 사신(使臣)으로 가서는 군주(君主)의 명(命)을 욕되게 하지 않으면 선비라 이를 만하다.” (子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