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22일 235. 斗筲之人 何足算也 (두소지인 하족산야) 한 말이나 한 말 두 되 들어갈 정도의 좁은 소견을 가진 사람들을 어찌 족히 따질 것이 있겠는가 曰今之從政者는 何如하니잇고 子曰 噫라 斗筲之人을 何足算也리오 (왈금지종정자 하여 자왈 희 두소지인 하족산야) “지금 정사에 종사하는 자들은 어떻습니까?” 하자,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아! 한 말이나 한 말 두 되 들어갈 정도의 좁은 소견을 가진 사람들을 어찌 족히 따질 것이 있겠는가?” 筲 : (대그릇으로 만든) 말 소, 대그릇 소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