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먹는 얘기 876

양양 맛집. 카페. 막국수 및 가볼 만한 곳

양양 맛집 1. 실로암 막국수 양양 맛집 추천 첫 번째는 양양의 메밀 막국수 맛집 실로암 막국수입니다. 오랜동안 양양에서 사랑받고 있는 메밀 막국수 맛집입니다. 100% 메밀면을 사용하는 곳으로 시원한 동치미 육수가 맛있는 곳입니다. 든든한 한 끼를 원하신다면 수육도 함께 먹는 것도 좋습니다. 강원 양양군 강현면 장산4길 8-5 실로암 메밀국수 매주 수요일 휴무 2. 단양 면옥 양양 맛집 추천 두 번째는 양양시장에 위치한 100년 전통의 단양 면옥입니다. 3대째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가자미식해가 올라간 회 막국수와 회냉면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양양에서 이미 유명한 곳으로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도 소개되었던 곳입니다. 오래된 노포의 맛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강원 양양군 양양읍 남문 6길 3..

고향 친구

고향친구들을 모시고(?) 광장시장, 종로3가 송해거리를 안내했다. 광장시장 육회골목. 송해거리에 있는 고기집에서 소주 한잔 마시고 세운상가에서 노래방기기를 견적받고, 이어 후배가 운영하는 접착제 전문 가게에 들러 차 한잔 대접 받고. 그리고 청계천변을 걸었다. 평생 처음이다. 육회비빔밥.인파로 붐빈다.돼지고기 집. 고향친구들. 자주 이런 기회를 갖자고 약속한다.

동해안 맛집

강원도 바닷가 산간지역 누비며 식도락도 즐기고 단골집도 여러 곳 생겼다. 동해안은 서울 마포갈비 못지않게 돼지갈비가 꽤나 유명한 곳이다. 속초 도착하면 언제나 돼지갈비부터 찾는다. 설악산 입구근처 물치리 소재 홍영애 갈비, 양양읍 소재 오색약수 주전골 산채정식집 오리지널 돼지갈비. 하조대 시실리식당 철판구이 돼지갈비. 하조대 바닷가 근처 대왕돼지갈비. 두번째. 국밥 순례이다. 거진읍 입구 반암리 마실 설렁탕. 구수한 깊은 맛의 옛 국밥이다. 묵은지 맛이 일품이다. 양양읍내 육반장 육계장. 주문진 읍내 동해 돼지 국밥집 순대국. 주문진 수산시장 근처 해안3리 원영 생선구이. 속초 갯배 근처 88생선구이. 거진 활어시장 은실이네 활어회. 거진 장미 경양식집 돈까스~ 백종원의 3대 천왕 중 하나임. 양양 강현..

가성비 '최고 vs 최악' 해외 여행지는 어디?

어제(20일)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국내 여행자가 많이 찾는 27개 해외 여행지의 하루 지출 비용과 만족도를 이용한 가성비’를 구한 결과를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1일당 여행비용 순위와 여행지 만족도 순위를 비교해 가성비 지수를 만들었습니다. 여행 비용 순위(고비용 상위)와 만족도 순위(고만족 상위)만의 차이를 구해 ‘+’ 값이 크면 ‘고 가성비’, ‘-‘ 값이 크면 ‘저 가성비’로 분류했습니다. ‘저비용 고만족’의 가성비 우수 여행지 1위는 일본과 태국이었습니다. 일본과 태국은 가성비 지수(+14)가 27개 국가 중 가장 컸습니다. 이어 호주, 인도네시아, 베트남, 스페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비용 저만족’의 가성비 미흡 여행지는 프랑스(-16)가 대표적이었습니다. ..

제주 동쪽 숨겨진 여행지 5곳

제주도 감성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동쪽 숨겨진 여행지’ 5곳 ① 제주 유채꽃 명소 봄이 시작되면서 제주도에 노란 유채꽃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제주도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유채꽃을 보기 위해서는 동쪽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주도 동쪽 마을은 서귀포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한적한 마을이 떠오르는 곳으로 어디를 가나 한적한 풍경을 선사하죠. *섭지코지는 동쪽의 대표적인 유채꽃 명소입니다. 저 멀리 성산일출봉과 유채꽃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데요. 제주도의 그림 같은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섭지코지 언덕을 따라 걸으면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이죠. 봄이 되면 섭지코지의 유채꽃밭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는데요..

3월 숨은 여행 찾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3월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숨은 관광지 3곳을 소개했다. 추천 여행지는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신비한 온돌방, 하동 칠불사 아자방 △독수리와 친구가 되는 특별한 시간, 경남 고성독수리생태체험관과 △ 신규 개장한 장애물 없는 여행, 태백산 하늘전망대와 하늘 탐방로 등 총 3곳이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계기로 여러 지자체에서 지역 고유의 매력을 담은 여행지를 새롭게 발굴하고, 국민에게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대한민국 로컬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국내 여행을 통해 지역 곳곳에 봄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동 칠불사 아자방’ 빗장 푼 신비한 온돌방 - 하동 칠불..

24년 시산재

올해 시산재는 용문산. 눈발이 희끗희끗 휘날리는데 무려 9대의 버스가 동원되었다. 시산제 행사용문사 신라 대경대사 여염(862~930)이 창건. 이후 고려 우왕4년 지천대사가 개경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이후 6.25사변으로 사찰이 전소되었으나 1892년 부터 증축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욘문산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30호.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세자 마의태자가 망국의 한을 품고 금강산으로 가던 길에 심은 것이라고도 하고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이처럼 성장한 것이라고도 한다. 수령이 약 1100~15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40m, 둘레11m로 동양에서 제일 큰 은행나무라고 한다. (2024.3...

석모도 보문사

모임에서 일일삼사 순례를 하려 계획했으나 시간이 너무 늦어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했다. 오늘은 보문사만 들리기로 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낙가산(洛迦山)에 있는 삼국시대 에 창건된 우리나라 3대 관음영지 중 하나인 사찰.극락보전와불전 와불다섯 명의 멍청이 모임 용을 아주 실감나게 표현했다. 서해바다의 갯벌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데, 황혼무렵이나 달이 뜰 때의 풍경이 일품이라 한다.1928년 주지 배선주가 금강산 표훈사의 이화응과 함께 경내 뒷쪽 눈썹바위에 그 유명한 마애관음보살(마애석불좌상)을 조성했다. 이곳에오르려면 419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그렇게 가파르지는 않지만 무조건 천천히 걸어올라가야 한다. 각자의 소원을 빌면서.... 강화풍물시장에서 밴댕이 정식에 인삼 막걸리 한잔. 십 년이 넘..

강화도, 대부도 가볼 만한 곳

강화도 가볼 만한 곳 1.강화 역사박물관 - 고인돌 2.강화 자연생태공원 3.강화도 조양방직 4.마니산과 맛집 단골식당 5.강화 고려궁지 (북문길42) 6.강화도 평화전망대 7.석모도 미네랄 온천 8.강화 나들길 9.교동도 10.강화 동막 해변 11.강화 온수리 성당. 12.강화 평화전망대 13.강화 루지 (길상면 장흥로) 14.강화도 카페 케이 131(화도면 해안남로 1691) 15.강화 아매네 카페 (길상면 해안남로 471) 16.전등사. 선원사지. 보문사, 백련사(하점면 고려산로61번276) 대부도 가볼 만한 곳 뮤시엄 – 대부 해안로 314 탄도항 바다향기 수목원 방아머리 해변 대부도 발라다 카페 달 전망대 종이 미술관 대부도 조만간 식당(구봉길102-26) 대부도 비치 캠핑장 (장불길35)

강화나들길

강화나들길 걷기위주로 여행하고 싶다면 강화나들길을 걸어보자. 강화나들길은 선사시대의 고인돌, 고려 시대의 왕릉과 건축물, 조선 시대에는 외세 침략을 막아 나라를 살린 진보와 돈대 등 역사와 선조의 지혜가 스며 있는 생활·문화 그리고 세계적 갯벌과 저어새·두루미 등 철새가 서식하는 자연생태 환경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이다. 1코스 심도역사문화길(18km, 6시간) : 강화버스터미널~갑곶돈대 2코스 호국돈대길(17km, 5시간 50분) : 갑곶돈대~초지진 3코스 고려왕릉 가는길(16.2km, 5시간 50분) : 온수공영주차장~가릉 4코스 해가 지는 마을길(11.5km, 3시간 30분) : 가릉~망양돈대 5코스 고비고개길(202km, 6시간 40분) : 강화버스터미널~외포여객터미널 6코스 화남 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