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濟界 主要 人士의 四字成語 經營
(2009 년 2 월)
解弦更張 (해현경장):느슨해진 거문고의 줄을 다시 팽팽하게 조여 맨다.
어려울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서 원칙에 충실해야한다.
이수창 삼성샘명 사장
歐槃捫燭 (구반문촉): 장님이 남의 말만 믿고 쟁반이나 초를 태양의 모습으로 인식한다는 뜻.
사물의 단편적인 부분만을 인식해 실체와 진실을 바로보지 못하는 상황을 경계해야
한다는것. 정만원 SK 텔레콤 사장
磨斧作針(마부작침) :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
어려워도 참고 계속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의미.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
絶渡縫舟(절도봉주) : 끊어진 길에서 배를 만나 위기를 넘긴다,
KOTRA 가 그런 배처럼 경제위기를 극복 할 수 있는 수출원동력이 되겠다는 의지.
조환익 KOTRA 사장
一夜十起(일야십기) : 사랑하는 이가 아파할 때 하룻밤에 열 번을 일어나서 보살핀다.
경제위기로 고통 받는 중소기업을 살피고 또 살피겠다는 다짐.
윤용로 기업은행장
換腐作新(환부작신) : 썪은 것을 바꿔 새것을 만듬.
낡은 사고방식과 관행을 전면적으로 바꾸겠다는 의지.
민유성 산업은행장
敎子採薪(교자채신) : 소중한 자식에게는 땔나무를 캐오는 방법을 가르쳐라.
무슨 일이던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근본적인 처방에 힘쓰겠다는 각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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