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滄海桑田 푸른 바다가 변하여 뽕밭이 된다는 말이니, 곧 덧없는 세상의 변천을 뜻함
(큰 바다 창, 바다 해. 뽕나무 상. 밭 전)
東漢 桓帝 때, 두 仙人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한 선인은 麻姑, 다른 한 선인은 王遠이라고 불렸다.
하루는 그들이 蔡經家(채경가)에서 술을 마시기로 약속을 하였다.
왕원이 채경가에 도착하니, 마고는 보이질 않고, 심부름하는 이가, 마고는 지금 봉래산 仙島를 순시하라는 명령을 수행중이나,
곧 도착할 것입니다. 과연, 얼마 지나지 않아, 마고가 표연히 도착했다.
좌석에서, 마고가 왕원에게 말했다:
“천명을 받들어 신선이 된 이래, 나는 일찍이 세 차례나 동해가 변해 뽕나무 밭에 된 것을 친히 보았소.
지금 막 봉래에 도착했을 때, 또 바닷물이 한 시기에 비해서 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이 설마 또 육지로 바뀌겠소?”
왕원이 탄식하며 말했다: “그렇소, 성인들이 모두 말하길, 큰 바다의 물이 밑으로 하강하고 있소.
오래지 않아, 그곳 또한 먼지를 일으킬 것이오.”
주연이 끝난 후, 왕원, 마고는 각자의 마차에 올라, 하늘로 승천하여 떠났다.
▶相传 [xiāngchuán] 1.[동사] …(이)라고 전해지다. …라고 전해 오다. 2.[동사] 전수하다. 서로 전수받다. 대대로 전하다.
▶难道 [nándào] 1.[부사] 설마 …란 말인가? 설마 …하겠는가? 설마 …이겠어요? 설마 …는 아니겠지요? [주로 ‘吗(·ma)·不成(bùchéng)’과
함께 쓰여 반어의 어기를 강조함]
▶扬起 [yángqǐ] 1.일으키다.
▶尘土 [chéntǔ] 1.[명사] 먼지. ≒[尘埃(chén'ā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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