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마라톤에 참여하려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
호수공원 한 바퀴가 4.8Km이니 두 바퀴를 돌아야한다.
뜀박질 해본 지가 10년이 넘었으니, 몸이 굳어 단 10m도 못 뛰겠다.
그래서 걷기 위주로 연습 중이다.
지금까지는 10Km를 걷는데 평균 2 시간이 걸린다.
이를 하루에 1분씩 줄여볼 생각이다.
우선 하루에 100m씩 뛴다. 200, 300, 400m... 40일이면 4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
다리에 탄력도 받을 것이고, ... 하루에 1분 정도씩은 단축될 것이다.
4월22일 까지는 아직 40일 정도 남았으니. 계획대로라면 약 40분을 단축할 수있다.
그러면 10Km에 1시간20분 정도 걸리겠지.
10년 전의 내 기록이 1시간8분이었으니. 그보다는 좀 못하지만.
여러 조건으로 미루어 만족할 정도는 된다.
사실 좀 쪽팔리지만, 뭐 어떤가?
참가에 의의가 있으니 기록에 연연할 것은 없다.
이것도 어떤 큰 그림 속의 한 부분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중이니 만족할만한 결과가 있을 것이다.
키는 작고 몸은 뚱뚱한데,
그에 더하여 이미 白頭翁이 되었으니
뭘 더 욕심 내겠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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