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에는
영하 -9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일기예보다.
작동이 안 되는 난방시설을 관리실 직원이 와서 고쳐주었다.
"얼어 터지지 않을 온도로 맞춰주세요. 18도 정도로..."
"너무 춥지 않을까요?"
'나혼산' 백수가 그 정도면 충분하지 뭐,
더 따뜻하길 바라는가?
저 만개한 국화도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시들텐데...
베란다에 있는 화초도 일부 거실로 옮겨 놓았다.
겨울나기 준비 끝.
12월 초에는
영하 -9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일기예보다.
작동이 안 되는 난방시설을 관리실 직원이 와서 고쳐주었다.
"얼어 터지지 않을 온도로 맞춰주세요. 18도 정도로..."
"너무 춥지 않을까요?"
'나혼산' 백수가 그 정도면 충분하지 뭐,
더 따뜻하길 바라는가?
저 만개한 국화도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시들텐데...
베란다에 있는 화초도 일부 거실로 옮겨 놓았다.
겨울나기 준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