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나노 반도체 전쟁 'TSMC·삼성전자’

3나노 반도체 전쟁 'TSMC·삼성전자’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가 이번주 타이완 공장에서

첨단공정인 3나노 제품 양산에 들어간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잇단 해외 투자로 불거진 '탈대만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박사님, TSMC가 미국, 일본 뿐만 아니라

독일에도 공장 설립을 가시화하고 있다는 소식 최근에 전해드렸는데,

오랜만에 본국에서 나온 생산 소식입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TSMC, 29일 대만 내 3나노 제품 앙산 시작

- 3나노 공정 N3E 칩 제조 기술로 대량 생산 예정

 

- 삼성은 7월 GAA 기술 적용해 3나노 제품 양산

- 3나노 공정 미국행…'탈 대만화' 우려 지속 나와

 

- TSMC, 2나노 제품 개발 중…2025년 생산 목표

- 삼성, 애플·테슬라 물량 경쟁사 TSMC에 뺏겨

 

- 테슬라, TSMC와 4나노 반도체 칩 계약 체결

- TSMC "테슬라가 7번째로 큰 고객이 될 것“

 

- 애리조나주 신규 공장 설립…4개 제품 생산 예정

- 삼성-TSMC 3분기 점유율 격차 확대…30.6%p

- 美 애리조나주 신공장 이어 日 구마모토에 건설 중

 

- "TSMC, 유럽 최초 공장 독일에 건설 최종 조율"

- "공장 건설이 최종 결정되면 유럽연합에 큰 훈풍"

- 첨단품 아닌 성숙품 22~28나노 제품이 될 듯

 

- 반도체 한파 속 주력 사업 따라 업체들 희비 교차

- 메모리 부진 속 경기 영향 덜 받는 파운드리는 성장

 

- 삼성, 3분기 반도체 매출 중 메모리가 70% 차지

- 파운드리, 수주한 칩 생산하기 때문에 영향 미미

 

- 삼성전자·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전망 '미끄럼'

- 삼성보다 메모리 비중 높은 SK하이닉스는 더 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