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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소액 땅투자 십계명

甘冥堂 2022. 12. 28. 10:46

수도권 소액 땅투자 십계명

비수도권 소액 땅투자 십계명

 

(1) 자신의 처지(현재 입장, 현재의 위치)를 알고 나서 처신하라

) 수중에 5천 만원 있으면서 5억 원 상당의 물건을 찾는 무리한 행동을 자제하라

 

(2) 지분거래 시 호재거리가 없거나 가성비 형편 없는 지경이라면 투자를 과감히 포기하라

물건의 희소성이 낮다면 평생 보유할 수 있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3) 탁월한 용도와 지목, 그리고 도로에 신경 쓰지 말고 주변가치나 입지 등에 집중하라

즉 미래가치인 잠재가치를 위해 주변의 지역랜드마크나 상징성을 모색하라

그것들은 바로 다양한 인구를 모집할 수 있는 특별한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존재가치에 집중하고 싶다면 소액투자보단 건축에 집중하라

 

(4) 토지이용계획확인서나 지적도 보단 개발이슈에 집중하라

공적서류는 현재가치와 직결되기 때문

소액투자의 의미는 소액으로 큰 돈을 만드는 것 아닌가

즉 투자는 경제원론에 입각해 움직이고 실수요가치는 삶의 질에 집중하는 것

돈 놓고 돈 버는 식의 투자는 실수요가치의 극화, 극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소액투자 =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

임야나 농지 등 완성도 낮은 땅에 투자한다

실수요의 의미 = 유에서 새로운 유를 조성하는 과정.

완성도 높은 땅 매입(대지, 공장용지 등)

 

(5) 기획부동산 습성을 모르면 안 된다

악행을 서슴없이 자행하는 잔인한 인간들도 있기 때문

기획부동산은 실수요자보단 소액 땅투자자를 모집하는 집단이기에 그들을 알아야 한다

중개업소에선 소액 투자자를 모집하지 않는다

따라서 소액 땅투자자는 중개업소에 가지마라

중개수수료와 연관 있어 5천 만원 이하 중개는 안 한다. 분할과정도 안 하는 경우가 있다

 

(6) 상상력, 잠재력을 연구하라

땅은 미완성물로 미래가치가 높은 종목이기 때문

집은 시간이 흐르면 나이가 먹어 하드웨어(외모)가 낡고 늙지만

땅은 시간이 지나도 나이를 먹지 않는다

용적률(입체적)은 법적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지경이기 때문

땅 인근엔 항시 집이나 도로가 있기 마련

바로 그 집과 도로 상태에 따라 내 땅에도 어느 수위 영향력(잠재력)을 미친다

상상력이 필요한 이유다

상상의 도구가 곧 내 땅 인근의 지역랜드마크인 셈

-도로상태, 집상태

 

(7)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사고 필요

고착관념을 버리지 못하면 소액 땅투자가 불가능하기 때문

수도권에서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땅 상태가 어떻겠는가

만족도가 높지 않다

수도권이라는 높은 지역명성도와 인구상태 등으로 인해 수도권 자체가 거품이다

따라서 수도권의 싼 땅엔 허점이나 맹점이 없을 수 없다

그련 면과 그런 점을 이해, 수용할 수 없다면 수도권지역에서 소액으로 땅투자는 절대로 할 수 없다

예컨대 그린벨트 등 장기규제라는 이유로 아예 쳐다도 보지 않는 행동보단

그린벨트가 맹지상태인가, 경사도가 어떤지를 우선적으로 알아보라

그린벨트의 훼손도와 경사도, 주변인구 등을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

(-집단취락지구)

 

(8) 수도권의 특징과 비수도권의 지역특성을 견지하라

) 수도권은 규제1번지 - 수도권정비계획법 사용중

(작은 면적과 공간 안에 과밀, 성장, 자연이 고루 분포되어 있어 희소성이 높다.

인구 집중도가 비수도권 대비 너무 높기 때문)

비수도권은 여유공간이라 과밀억제권역 등이 형성될 수 없는 처지

자연(대자연) 위주의 힐링공간인 것이다

지방에서의 '과밀'이란 사치에 불과하다

 

수도권 신도시1번지 (정부주도의 1,2,3기 신도시가 연동하며 지금도 진보할 가능성이

열려 있고 GTX의 잠재가치가 높은 지경이기 때문

즉 도로상태와 주거문화가 지금도 진화중이라는 것)

 

(9) 반드시 맹지 공부 필요!

미래의 잠재력 높은 맹지를 모색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

수도권 내에서 접근성 높은 대지는 너무 비싸다

 

(10) 반드시 규제 공부도 필요!

규제 수위 낮은 생땅을 매수해야 하니까 (-그린벨트, 녹지지역)

규제에서 완전히 벗어난 땅은 없다

국토 자체가 규제 공간이고 규제 공간인 대자연을 대도시로 만든

부동산 특유의 구조, 국토 구조 때문

규제 수위 높은 땅과 규제 수위 낮은 땅이 공존 중이라 헷갈린다

 

수도권 내 규제 수위 낮은 대지 = 거품의 온상

규제가 가해지는 경우 - 인구가 너무 많이 몰릴 때 온갖 법 장치가 동원됨

인구가 몰리면 가격이 뛰기 때문

) 단기규제가 가해짐(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하여 일정기간에 투자자를 시장에서 사멸시킴)

 

#고양시 #신도시 

수도권 보다 지방에 소액 땅투자하는 게 수월하다

수도권과 비교해 희소가치가 현저히 낮기 때문

(희소가치 높은 땅 주인은 물건을 시장에 쉽게 내놓지 않는다)

예컨대 수도권의 대지와 지방오지의 대지가격은 차이가 심하다

 

인구 90만 명이 넘는 화성시의 상업지역 땅과 인구 5만 명 정도의 전북 부안군 상업지역

땅의 가치와 가격이 같을 리 만무하다

 

#인천광역시 수도권엔 광역시가 하나다

그러나 비수도권엔 광역시가 5개나 된다. 그 광역시 의미는 다르다

지방이라고 하지 않기 때문. 광역시를 지방이라고 표현하지 않는 건

인구규모와 그 가치(대기업 존재)가 광대, 강대하기 때문

위치와 입지 차이만 있을 뿐 수도권 가치와 거반 동일!

 

수도권의 인구집중도가 높다 보니 (실수요 겸 투자자가 여전히 기생중

즉 아파트투자자가 투자를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관망세 보지중. 땅투자자 역시 쉽게 포기하지 않음)

 

단기규제의 경우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건축과 관련된 인허가 역시 인구가 집중되어 있다 보니

민원사정이 빈번, 폭주하여 자연환경의 보호와 보지 차원에서 장기규제도 비수도권 대비

몹시 심한 지경

 

수도권의 결정적 결점 - 외모가 출중하나 속살을 들여다보면 상처투성이다

장기 및 단기규제가 혼재 및 연동 중이기 때문

인구유입속도가 높기 때문

 

지방으로부터 유입되는 것

젊은 출산인구 역시 비수도권 대비 증가세

특히 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경우 젊은 엄마가 많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차이(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이유 중 하나다

 

땅은 경기도에, 아파트는 서울과 그 주변에 여전히 투자자들이 몰리는 상황!

이 상황을 단기규제로 막는 일은 다시는 있어선 안 된다

(지난 문 정부 때 부동산 단기규제 남용!)

그건 또 다른 거품의 시작(촉발)을 의미하기 때문

거품은 잡을 수록 그 크기가 더 커진다

손으로 만질수록 크기가 더 커지는 페니스 품격을 지닌게 바로 거품!

(잊을 수 없는, 씻을 수 없는) 거품만의 특징이다

 

(김현기의 토지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