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찾아보는 칠곡.
한티성지, 숲체험 그리고 공예테마공원.
볼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여행의 마지막 날
공예 체험관에서 작은 소품을 하나씩 만들기로 했다.
멀리 낙동강이 내려다보이는 자고산 자락에 자리잡은 칠곡공예테마공원.
이곳 체험관에서 조그마한 그릇받침대를 만들었다.
직접 색칠을하고 공방에서 마련해준 타일을 붙이니
아주 그럴듯한 받침대가 되었다.
모두들 어린이가 된 기분으로 2시간여를 즐겁게 체험했다.
칠곡공예테마공원
직접 만든 그릇 받침대.
뒷면이다.
앞면에는 뜨거운 그릇을 얹어놓기 위해 타일을 붇혔다.
귀엽고 예쁘다.
체험방의 모든 분들이 즐거워한다.
낙동강변에 핀 홍매화.
멀리 낙동강
강 건너 철길도 보이고
언덕 위에 정자도 보인다.
경치가 일품이다.
강을 건너가보고 싶지만 일정이 허락지 않는다.
아쉬운 마음으로 이번 여행을 끝내고 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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