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황혼의 진실(眞實)

甘冥堂 2024. 5. 18. 11:53

강남 성모 병원 산부인과 팀 연구결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섹스가 그렇게 건강에 좋다는 말인가?" 라는 경탄을 자아 내고있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섹스"는 대략

10가지의 건강상 혜택을 주는 것으로 요약된다.
종족 번식기능 외
"정액성분"이 "난소암 세포" 를 죽이는 효과.

"섹스"는 나이를 많이 먹어 늙어서 안된다고 체념하면 절대로 안된다.
그 반대로 더. 해야 옳다.

"인간의  삶"에서 "섹스(Sex)"를 빼면 그건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라
걸어 다니는 송장에 불과하다" 라는 [킨제이 보고서]처럼,
"섹스(Sex)"는 죽는 그날까지 즐겨야 할 "평생 체조" 이다.


* 섹스는 그 자체가 좋은 운동.
"심폐기능" 을 향상 시키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혈관을 팽창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것은 물론
"신진 대사" 를 촉진해 몸속 노폐물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 수치" 를 낮추며 몸에 좋은 "고밀도 지단백 (HDL) 수치"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포르노도 보고. 야설도 보고. 자꾸 느끼자.

"섹스"는 몸 구석구석 근육의 긴장을 풀어 휴식 상태로 돌아가게 해 준다.
이는 마사지 효과와 비슷하다.
또한 "섹스"는 뇌 속에서 "엔돌핀"호르몬 분비를 촉진해서
두통, 요통, 근육통, 생리통, 치통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통증을 감소시키거나 없애준다 고 한다.
실제로, 편두통에 걸린 사람의 절반은 "성행위 중 통증이 훨씬줄었다" 는

연구결과가 나와있다.


* 면역력 강화
"성행위 중" 에는 "면역 글로블린 A" 의 분비가 증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물질은 "감기, 독감" 등에 잘 걸리지 않도록 우리들의 몸을 방어 한다.
골반내로 흡수 되는 "남성의 정액" 이 "여성의 면역력" 을 증강시킨다 는 보고도 있다.


* 순환기 질환 예방.
2000 년 11월 "영국 브리스톨 대학 샤에이브라힘" 박사 팀은

10년간 건강한 남성 2,400 명을 조사한 결과
1주일에 적어도 1번 이상 섹스할 경우 "심근경색" 과 "뇌졸중"의  발생률이
"50 %이하"로 줄어 든다고 하였다.

연구팀은 "섹스" 가 "순환기 계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땀을 흘릴 정도로 적어도 20분 이상 지속 되어야한다" 라고 했다.

"섹스"가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사람이 있지만
"정상적인 성행위"는 계단을 걸어 올라갈 때와 같은 압박이 심장에 가해지기 때문에
이로인해 "심장마비"가 발생할 확률은 전체 심장마비의 1% 에 불과하다.


* 미용에도 좋다.
정기적으로 섹스를하는 여성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의 분비가  활발 해져서
피부가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스콧틀랜드"의 "로열 에든버러 병원 연구팀"이 3,5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1회 이상 "성생활을 하는 사람"은
"평균 10년 정도"를 ( 남자 12년 1개월, 여자 9년 7개월 ) 더 젊고 건강하게 산다고 했다.

몇해 전  영국 여배우, "조앤 콜린스(89)" 는
나는 아직도 40대처럼 보인다.

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섹스>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 노화 방지.
"성(性)생활"은 뇌를 자극해 "노화" 와 "치매, 건망증" 등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는 "섹스"를 통해 분비가 촉진되는 두 종류 호르몬
1. 엔돌핀(스트레스 완화) 과, 
2. 성장호르몬 (체지방 감소, 근육 강화) 의 작용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 남성의 경우,
"음경의 퇴화"를 늦춰 "발기 부전"을 예방하며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분비를 증가시켜 근력을 강화 한다.

※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분비의 활성화로 뼈가 단단해져 "골다공증" 을 예방할 수 있다.


* 전립선 질환 예방.
많은 남성들은 나이가 들면 "전립선질환"으로 인해 소변을 보는데 불편함을 느낀다.
그러나 "성생활"을 계속해 온 남성은 이런 고통을 피할 수 있고
전립선암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정"을 할 경우, 고환에서 1억 마리 정도의 "정자"가 배출 되면서
"전립선의 염증" 을 완화 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 자궁 질환 예방
여자가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면, "자궁질환"이 줄어들고
"자궁이 건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폐경후에 "성 관계"를 정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질 내부 조직과 근육"이 약화 되어 "세균 감염에 취약"해 진다.


* 정신 건강에 좋다.
"아름다운 성관계"는 따뜻한 사랑을 주고 받으며,
서로가 깊은 사랑을 주고 받으며, 진한 감정을 갖게 해 준다.
결과적으로 자긍심을 높여주며 우울증, 무기력, 의욕 저하 등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아주 크다고 한다.

이런 효과들 때문에,
섹스는 신이 내린 최상의. 보약이라는 말까지 있다.

오늘도 내일도 적극적으로 냅다 하고 삽시다.
상대가 없으면, 자위라도 30분이상 해라.
당신의 '性'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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