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근의 "인생은 꿈이라오"
노래 한 곡 띄웁니다
이제 다시 돌아 가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인생이란 아득한 길 눈물이 나도 후회는 하지 않아요
쏟아지는 빗줄기 처럼 내 갈길을 막아선
운명이란 이름 앞에 흔들릴때 마다
가리라 가리라 이대로 떠나리라
인생이란 꿈이라오
지금 여기 어디쯤인지 정신없이 달려온
구비 구비 길목마다 추억 많아도 뒤돌아 가지 않아요
쏟아지는 빗줄기 처럼 내 앞길을 막아선
운명이란 이름 앞에 흔들릴 때 마다
가리라 가리라 이대로 떠나리라
인생이란 꿈이라오.
오래 살고 싶으십니까?
오래 사시려면 중국 지도자를 참조 하세요.
담배는 피웠으나, 술은 마시지 않았던
린바오[林彪]...63세 사망
술은 마셨으나, 담배는 피우지 않았던
주은래[周恩来]...7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웠던
모택동[毛泽东]... 8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카드도 즐겼던
등소평[邓小平]... 9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카드도 즐기고, 첩도 있었던
장학량[张学良]...103세 사망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고, 카드도 안하고, 여자친구도 없고,
오직 좋은 일만 한
레이펑[雷锋]...23세 사망
이제부터 남은 삶은 알아서 사십시요.
이것이 人生입니다
살면서는 돈이 없어 못쓰고
죽을 땐 다 못쓰고 죽고..
콩나물값 아껴 주식투자 한방에 털어넣고
자식 키울 땐 희망이 서울대
키워보니 맘대로 안 돼
젊어 돈 벌 땐 아끼느라 못먹고
늙으면 이가 션찮어 못먹고
직장 며느리 얻어 자랑했더니...
늦팔자 애보느라 골병이고
어쩌다 자식한테 용돈타면
탈탈 털어 손자 신발 사주기 바쁘고
자식놈 효도관광 고맙지만
다리가 후들후들~
뼈다구만 아프고...
손자 안보면 눈 빠지게 보고싶고
와서 뺑뺑이질 정신 사납고
그러다 아퍼 병상에 눕게되면 갈곳 딱 한 군데
창살없는 감옥입니다(요양원)
어쩌다가 어디서 용돈 몇푼 타거들랑
부디 내 몸위해 쓰고
워째든 건강 <박응환 기자 >
참고로
레이펑(뇌봉, 중국어 간체자: 雷锋, 정체자: 雷鋒, 병음: Léi Fēng, 1940년 12월 18일 ~ 1962년 8월 15일)은
중국 인민해방군의 모범병사이다.
후난성 창사 출신으로, 아동단과 소년선봉대에 들어가 활동하였으며,
1957년에는 중국공산주의청년단에 들어가, 중국 각지의 농장이나 공장에서 작업하는 등 봉사활동을 계속했다.
1960년 인민해방군에 입대, 수송대에 배속되었다.
1962년 8월 15일, 랴오닝 성 푸순에서 트럭 사고로 순직했다.
사후 마오쩌둥 등의 공산당 지도자의 말을 인용한 일기가 발견되었다.
그는 이상적 군인상으로 널리 선전되기 시작해, 1963년 3월 5일에는
마오쩌둥이 직접 향뇌봉동지학습(向雷鋒同志学習, 레이펑 동지에게 배우라) 운동을 지시하게 이른다.
이 슬로건은 문화 대혁명 중, 각종신문이나 교과서에 수없이 인용되며 우상으로 떠받들어졌다.
그 후로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공식 캠페인에 수없이 활용되어,
3월 5일은 "레이펑에게 배우는 날(Learn from Lei Feng Day)"로 지정돼
학생들이 공원이나 거리를 청소하는 날이 되어 있다.
또한 고향인 창시와 순직지인 푸순에는 레이펑 기념관이 설립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