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8일 200. 君者 不憂不懼 군자란 근심하지 아니하며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司馬牛 問君者한대 子曰 君者는 不憂不懼니라. (사마우 문군자 자왈 군자 불우불구) 사마우가 군자에 대하여 묻자 군자란 근심하지 아니하며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顔淵 4) ○晁氏 曰不憂不懼는 由乎德全而無疵라 故로 無入而不自得이오 非實有憂懼而强排遺之也라 조씨(晁氏)가 말하였다. “근심하지 않으며 두려워하지 않음은 덕(德)이 온전하고 하자가 없음으로 말미암는다. 그러므로 들어가는 곳마다 자득(自得)하지 않음이 없는 것이니,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