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20일 233. 居處恭 執事敬 與人忠 거처(居處)할 적에 공손히 하며, 일을 집행할 적에 공경하며, 사람을 대할 적에 충성되게 하여야 한다 樊遲 問仁한대 子曰 居處恭하며 執事敬하며 與人忠을 雖之夷狄이라도 不可棄也니라 (번지문인 자왈 거처공 집사경 여인충 수지이적 가가기야) 번지(樊遲)가 인(仁)을 묻자, 공자(孔子)께서 대답하셨다. “거처(居處)할 적에 공손히 하며, 일을 집행할 적에 공경하며, 사람을 대할 적에 충성되게 하여야 한다. 이것은 비록 이적(夷狄)의 나라에 가더라도 버려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