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한국은 대부분 년배당을 하죠. 이러다보니 거의 대부분 연말이 중요합니다. 12월 27일 정도에 해당 기업 주식을 보유하고 있느냐. 여기에 따라 배당여부가 결정되죠. 배당을 받는 건 참 좋지만요. 배당받는 수익률보다 주가가 하락한다면? 이건 별로 이득이나 메리트가 없는 투자가 될 수 있죠. 배당도 중요하지만 역시나 주가가 상승해야 결국에는 이득인거죠. 그러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 실적이 중요합니다. 실적이 나빠지면 배당금도 줄어들 수밖에 없으니까요. 반대로 실적이 좋아지면 배당금은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일 없이 배당금이 늘어난다. 여기에 해당 기업 실적이 갈수록 좋아진다. 주가가 상승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기업이 되는거죠. 우리 모두는 이런 기업을 찾기 원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