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里送鵝毛 천리 길에 백조의 털을 보낸다 211.千里送鵝毛 천리 길에 백조의 털을 보낸다 (일천 천, 마을 리. 보낼 송, 거위 아, 터럭 모) 唐나라 때, 어떤 지방관이 緬伯高(면백고)를 파견하여 당나라 天子에게 살아있는 백조를 진상하게 했다. 길을 걸은 지 며칠이 되자, 상자 안에서 냄새가 나고, 거위의 깃털도 더러워졌다. 沔陽(면.. 中國成語300則 2017.08.20
千钧一發 천근의 무게가 한 올의 실에 매달려 있는 형국 210.千钧一發 천근의 무게가 한 올의 실에 매달려 있는 형국 (일천 천, 서른 근 균, 한 일, 필 발) 西漢 景帝(경제) 때, 吳王 劉濞(유비)가 제위를 찬탈하려고 시도했다. 부하 牧乘(목승)은 이렇게 하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바로 글을 써서 그에게 권했다. 서신에서 말하기를: 현.. 中國成語300則 2017.08.19
起死回生 죽어가는 것에 생기를 불어넣다 209.起死回生 죽어가는 것에 생기를 불어넣다 (일어날 기, 죽을 사, 돌 외, 날 생) 扁鵲(편작)은 戰國시대의 명의다. 한번은, 그가 沈國을 경과하는데 沈太子가 별안간 죽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마음속에 매우 의심스러워 곧바로 왕궁으로 갔다. 편작이 태자 곁으로 가서 진단한 후에 말했다:.. 中國成語300則 2017.08.19
杞人憂天 기(杞)나라 사람이 하늘이 무너질까봐 근심 걱정하였다 208.杞人憂天 기(杞)나라 사람이 하늘이 무너질까봐 근심 걱정하였다 (구기자 기.(나라이름 기), 사람 인, 근심 우, 하늘 천) 春秋시기, 杞(기)나라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까봐 걱정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걱정이 되어 먹지도, 자지도 못했다. 어떤 사람이 그가 이와 같이 .. 中國成語300則 2017.08.19
七步之才 일곱 걸음에 시를 짓는 뛰어난 글재주 207.七步之才 사람의 뛰어난 글재주 (일곱 칠, 걸음 보, 갈 지. 재주 재) 曹植(조식)은 曹操(조조)의 셋째 아들이자, 魏文帝(위문제) 曹丕(조비)의 동생이다. 그는 기지가 넘치고 총명하고 슬기로워, 조조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조가 죽자, 조비는 황제를 칭하면서, 조식이 부친의 장례기.. 中國成語300則 2017.08.18
扑朔迷離 암수의 구분이 분명하지 않다 206.扑朔迷離 암수의 구분이 분명하지 않다 (칠 박. 초하루 삭, 미혹할 미, 헤어질 리) 西魏(서위) 때 木蘭(목란)이라는 아가씨가 있었다. 그녀는 남자로 분장 하고 아버지를 대신하여 종군했다. 12년의 종군생활을 지내고, 목란은 일을 마치고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오자 목란은 여자의 .. 中國成語300則 2017.08.17
破鏡重圓 깨진 거울이 다시 둥근 모습을 되찾음 205.破鏡重圓 깨진 거울이 다시 둥근 모습을 되찾음 (깨트릴 파, 거울 경, 무거울 중. 둥글 원) 北朝 말년, 陳(진)나라 조정은 상하가 한데 뒤엉켜 혼란스러웠다. 徐德言(서덕언)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陳後主(진후주)의 자매 樂昌(낙창)공주의 남편이었다. 그는 陳나라가 곧 망할 .. 中國成語300則 2017.08.17
破釜浸舟 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돌아갈 때 탈 배를 가라앉히다 204.破釜浸舟 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돌아갈 때 탈 배를 가라앉히다 (깨뜨릴 파, 가마솥 부, 잠길 침. 배 주) 기원전 208년, 秦나라 대장 章邯(장한)이 군사를 이끌고 北上하여 趙나라를 공격했는데, 趙나라는 巨鹿(거록)까지 퇴각했다. 楚懷王(초회왕)이 宋義(송의). 項羽(항우)에게 군사를 이.. 中國成語300則 2017.08.17
平易近人 태도가 겸손하고 온화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203.平易近人 태도가 겸손하고 온화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평평한 평, 쉬울 이. 가까울 근, 사람 인) 伯禽(백금)이 魯公(노공)이 된 후, 스스로 생각하기를, 그곳 백성들의 풍속과 습관들을 존중하지 말고, 번거로운 예의 제도를 한번 손보려고 하였다. 姜子牙(강자아: 강태공)가 듣고 나.. 中國成語300則 2017.08.16
抛磚引玉 벽돌을 버리고 옥을 받다. 남의 高見(고견)을 듣기 위해 자신의 견해를 먼저 발표한다는 말 202.抛磚引玉 벽돌을 버리고 옥을 받다. 남의 高見(고견)을 듣기 위해 자신의 견해를 먼저 발표한다는 말 (던질 포, 벽돌 전. 끌 인. 구슬 옥) 常建(상건)과 趙嘏(조하)는 모두 唐나라 때의 유명한 시인이었다. 한번은, 상건이 조하가 抗州 靈隱寺(영은사)로 유람하러 온다는 말을 들었.. 中國成語300則 201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