畵龍点睛 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찍다 成語300則 其7 121.畵龍点睛 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찍다 (그림 화, 용 용, 점 점, 눈동자 정) 張僧繇(장승요)라는 저명한 대 화가가 있었다. 한 번은 담장에 네 마리 龍을 그리고 있었는데, 그림을 진짜와 똑같이 묘사 하였으나, 네 마리 용에 모두 눈동자가 없었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 中國成語300則 2017.06.17
畵虎類犬 호랑이를 그리려다 개와 비슷하게 되었다 120. 畵虎類犬 호랑이를 그리려다 개와 비슷하게 되었다 (그릴 화, 범 호, 같을 류, 개 견) 馬援(마원)은 東漢 초기의 명장이다. 그는 스스로에게 엄격했을 뿐 아니라, 자질들의 교육에도 각별히 엄격하였다. 전장 터에서도, 그는 항상 편지를 써, 아이들에게 사람의 도리를 가르쳐 주었다. 한.. 中國成語300則 2017.06.17
畵餠充飢 그림의 떡으로 굶주린 배를 채우다 119.畵餠充飢 그림의 떡으로 굶주린 배를 채우다 (그릴 화, 떡 병, 채울 충, 주릴 기) 盧毓(노육)은 삼국시기 魏나라의 대신이다. 관리들의 인사이동을 책임지고 있었다. 魏文帝(위문제)는 그를 매우 아껴서, 항상 그의 의견을 구했다. 당시, 中書郞(중서랑)의 자리가 비었는데, 위문제가 그에.. 中國成語300則 2017.06.16
華而不實 꽃만 피고, 열매가 없다 / 言行이 일치하지 않음을 비유 118.華而不實 꽃만 피고, 열매가 없다 / 言行이 일치하지 않음을 비유 (빛날 화, 말 이을 이, 아닐 부, 열매 실) 晋(진)나라에 陽處父(양처보)라는 대신이 있었는데, 모습이 잘생기고 당당했다. 한 번은 그가 어느 객점에서 머무는데, 이 객점의 주인은 성씨가 贏(영)이다. 그는 양처보의 용.. 中國成語300則 2017.06.16
囫囵吞枣 대추를 통째로 삼키다 /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다 117.囫囵吞枣 대추를 통째로 삼키다 /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다 (온전할 홀, 완전할 륜, 삼킬 탄, 대추나무 조) 옛날, 어떤 사람이 늙은 의사에게 어떻게 과일을 먹는 것이 신체에 제일 유익하냐고 가르침을 청했다. 늙은 의사가 그에게 말했다: “과일은 각각의 특성이 있으나, 다만 너무 많.. 中國成語300則 2017.06.16
狐假虎威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威勢)를 빌려 호기(豪氣)를 부린다 116.狐假虎威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威勢)를 빌려 호기(豪氣)를 부린다 (여우 호, 거짓 가, 범 호, 위엄 위) 무성한 삼림 속에서, 호랑이가 제일 흉포한 야수인데, 그는 매일 다른 동물을 잡아먹어야 했다. 하루는 호랑이가 한 마리 여우를 잡았는데, 교활한 여우가 자기가 도망갈 방법이 없다.. 中國成語300則 2017.06.15
後生可畏 젊은 후학들을 두려워할 만하다 115.後生可畏 젊은 후학들을 두려워할 만하다 (뒤 후, 날 생, 옳을 가, 두려워할 외) 孔子가 마차를 타고 열국을 주유할 때, 한 번은 길 위에서 세 명의 아이들을 만났는데, 그중 두 아이는 뒤 쫒아 오면서 뛰는 등 매우 즐겁게 놀았는데, 그중 한 아이는 가장자리에 서서 보고만 있었다. .. 中國成語300則 2017.06.15
後顧之憂 뒷 근심 114.後顧之憂 뒷 근심 (뒤 후, 돌아볼 고, 갈 지, 근심 우) 한 번은, 北魏 宰相 李冲(북위 재상 이충)이 급한 병에 걸려 십여 일 후 급환으로 죽었다. 孝文帝(효문제)는 당시 군대를 이끌고 남쪽을 정벌하고 있다가 이 소식을 듣고 급하게 京城으로 돌아왔다. 그가 李冲의 묘지를 지나갈.. 中國成語300則 2017.06.14
鴻鵠之志 영웅호걸의 뜻이나 원대한 포부를 비유 113.鴻鵠之志 영웅호걸의 뜻이나 원대한 포부를 비유 (기러기 홍, 고니 곡, 갈 지, 뜻 지) 기원전 209년, 두 사람의 군관이 구백여 명의 부역자들을 압송하여 漁陽(어양)에 도착하여 주둔하며 지키려고 떠났다. 이 사람들 중에 陳勝(진승), 吳廣(오광)은 屯長(둔장)으로, 그들은 군관에게 선택.. 中國成語300則 2017.06.14
鶴立鷄群 닭의 무리 가운데 학이 서 있다 112.鶴立鷄群 닭의 무리 가운데 학이 서 있다 (학 학, 설 립, 닭 계, 무리 군) “竹林七賢(죽림칠현)”의 한 사람인 嵇康(혜강)은 미남자였는데, 그의 아들 嵇紹(혜소)의 생김새도 영준하고 우람하여, 용모가 평범하지 않았다. 혜소가 막 낙양에 도착했을 때, “죽림칠현”의 한 사람인.. 中國成語300則 2017.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