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鳴惊人 한번 울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다 271.一鳴惊人 한번 울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다. (한 일, 울 명, 놀랄 경(슬플 량), 사람 인) 齊威王(제위왕)이 집권한 초기에, 국사를 다스리지 않고, 음주가무에 빠져, 국가의 위험이 아침저녁에 달려 있었다. 하루는, 淳于髡(순우곤)이라는 사람이 齊威王을 찾아와 말했다: “왕궁 정.. 中國成語300則 2017.09.22
一箭雙雕 화살 한 대로 두 마리 새를 맞춘다 270.一箭雙雕 화살 한 대로 두 마리 새를 맞춘다 (한 일, 화살 전, 쌍 쌍, 수리 조) 南北朝(남북조) 때, 北周에 지혜와 용기를 겸비한 長孫晟(장손성)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백발백중의 활솜씨는 누구도 감히 그와 비교할 사람이 없었다. 北周의 황제가 북방의 소수민족인 突厥(돌궐)을 안정.. 中國成語300則 2017.09.22
一揮而就 붓을 대기만 하면 훌륭한 글이 나온다 269.一揮而就 붓을 대기만 하면 훌륭한 글이 나온다 (한 일, 휘두를 휘, 말이을 이, 나아갈 취) 唐나라 때, 長沙(장사)에 매우 유명한 문인 王璘呴(왕린구)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재능이 넘치고, 더욱이 기억력이 비상하여, 전하는 말에 그는 매일 만여 字를 기억한다고 했다. 하루는, 왕린.. 中國成語300則 2017.09.22
一鼓作氣 한 번 북을 두드려 사기를 진작시키다 268.一鼓作氣 한 번 북을 두드려 사기를 진작시키다 (한 일, 북 고, 지을 작, 기운 기) 春秋 시기, 齊(제)나라는 군대를 파견하여 魯(노)나라를 침공했는데, 魯庄公(노장공)과 대장 曹劌(조귀)가 長勺(장작)에서 전쟁을 맞았다. 두 나라가 진세를 벌려놓은 후, 조장공이 급히 북을 쳐 진군하.. 中國成語300則 2017.09.21
夜郞自大 야랑이 스스로 크다한다 267.夜郞自大 야랑이 스스로 크다한다 (밤 야, 사내 랑, 스스로 자, 클 대) 漢代에, 중국 서남방에 몇 개의 자그마한 나라가 있었는데, 그중 “滇國(전국)”이라는 나라와, “夜郞國”이라는 두 나라가 있었다. 한번은 한나라 조정에서 사신을 西南方으로 파견하였다. 사신이 먼저 滇.. 中國成語300則 2017.09.21
偃旗息鼓 군기(軍旗)를 내리고 북소리를 멈추다 266.偃旗息鼓 군기(軍旗)를 내리고 북소리를 멈추다 (쓰러질 언, 기 기, 쉴 식, 북 고) 三國시기. 魏(위).蜀(촉) 두 나라가 漢中(한중)에서 전쟁을 하는데, 劉備(유비)와 諸葛亮(제갈량)이 병사를 이끌고 曹操(조조)를 공격했다. 제갈량이 한번 형세를 분석하고는 말했다: “지금 조조의 군량이 .. 中國成語300則 2017.09.20
掩耳盜鈴 자기 귀를 가리고 방울을 훔치다 265.掩耳盜鈴 자기 귀를 가리고 방울을 훔치다 (가릴 엄, 귀 이, 훔칠 도, 방울 령) 옛날, 어떤 사람이 집 대문 위에 방울을 다는 것을 보고, 그것을 훔쳐 집으로 가져가려고 생각했다. 이 사람이 막 손을 뻗혀 훔치려다가 갑자기 손을 움추리고 돌아왔다. 그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손이 방.. 中國成語300則 2017.09.20
胸有成竹 대나무를 그리기 전에 이미 마음속에는 대나무의 형상이 있다 264.胸有成竹 대나무를 그리기 전에 이미 마음속에는 대나무의 형상이 있다 (가슴 흉, 있을 유, 이룰 성, 대나무 죽) 北宋에 유명한 화가 文與(문여)는 대나무 묵화로 유명했다. 문여가 하는 예술창작 태도는 지극히 진솔했다. 좋은 대나무를 그리기 위하여 그는 자기 집 창문 앞에 많은 청죽.. 中國成語300則 2017.09.20
行雲流水 하늘에 떠도는 구름과 흐르는 물 263.行雲流水 하늘에 떠도는 구름과 흐르는 물 (길 행, 구름 운, 흐를 유, 물 수) 어느 해, 시인 蘇軾(소식)이 관직이 변동되어 廣東(광동)으로부터 내지로 옮겼다. 廣州(광주)를 지날 때, 그곳 관리로 있는 謝民師(사민사)가 평일에 쓴 詩文을 가지고 가서 소식에게 가르침을 청하면서, 아울러.. 中國成語300則 2017.09.19
心灰意懶 실망하여 의기소침하다 262.心灰意懶 실망하여 의기소침하다 (마음 심, 재 회, 뜻 의, 게으를 나) 牛魔王(우마왕)의 아들인 紅孩(붉은아이)가 唐(당)나라 승려의 고기를 먹으면 수명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여 7살 개구쟁이로 가장하여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손발을 묶고, 길을 막고 큰소리로 고함쳤다.. 中國成語300則 20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