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8.《暑中雜詠》
蘇舜欽
嘉果浮沉酒半醺 (가과부침주반훈) 맛난 과일 오르내려 술에 반쯤 취했는데
床頭書冊亂紛紛 (상두서책난분분) 책상머리에 서책은 어지러이 널려있다.
北軒涼吹開疏竹 (북헌량취개소죽) 북쪽 창문에 서늘한 바람 성긴 대숲 헤집는데
臥看靑天行白云 (와간청천행백운) 누워서 푸른 하늘에 흰 구름 나는 것 바라본다.
註釋
醺 :술 취할 훈
028.《暑中雜詠》
蘇舜欽
嘉果浮沉酒半醺 (가과부침주반훈) 맛난 과일 오르내려 술에 반쯤 취했는데
床頭書冊亂紛紛 (상두서책난분분) 책상머리에 서책은 어지러이 널려있다.
北軒涼吹開疏竹 (북헌량취개소죽) 북쪽 창문에 서늘한 바람 성긴 대숲 헤집는데
臥看靑天行白云 (와간청천행백운) 누워서 푸른 하늘에 흰 구름 나는 것 바라본다.
註釋
醺 :술 취할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