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동생 김여정이
남한에 대해 선전포고 비슷한 공갈 협박을 하고 있다. 대남관계가 아닌 대적 관계라는 등
확실하게 갈라서겠다. 무력 사용도 불사하겠다는 얘기다.
세상이 아무리 코로나로 엉망이 되었다 해도
그 어린 것들이 세상을 우습게 보며 철부지 소리를 해대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더 웃기는 건 남한의 태도다.
그 여자 말 한마디에 즉각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빈다. 미국의 트럼프도 마찬가지다.
꿀 먹은 벙어리다.
갈수록 가관이다.
옥류관 주방장도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평양에 와서 이름난 옥류관 국수를 처먹을 때는 그 무슨 큰일이나 칠 것처럼 요사를 떨고
돌아가서는 지금까지 전혀 한 일도 없다”라고 막말을 퍼부었다.
"냉면이 목구녕으로 넘어가냐?" 보다 심하다.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
이 나라에는 자존감도 결기도 아무것도 없다.
그저 "녜녜", "즉각 알아서 기겠습니다."
이게 나라냐?
"도발 즉시 백 배로 갚아주마."
대통령의 이 말 한마디면 충분할 텐데.
도대체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
제발 평화니 공존이니 하는 헛된 꿈.
통일이라는 환상에서 한시라도 빨리 깨어나시라.
막돼먹은 놈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제발 아무에게나 무릎 꿇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