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호화롭게 살 수 있는 국가 Best 25

甘冥堂 2024. 10. 10. 19:52

전 세계적으로 저렴한 생활비로 호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숨겨진 보석 같은 나라들이 있다.

동유럽의 옛 매력부터 동남아시아의 해변과 라틴 아메리카의 역사적인 장소들까지,

이 목록에 있는 나라들은 분명히 인상적이다!

 

이 나라들의 저렴한 생활비와 호화로움의 조합은 높은 생활 수준을 추구하지만

예산이 제한적인 사람에게 완벽한 곳으로 만든다.

이 목록에 있는 나라의 한 달 평균 생활비는 높은 삶의 질에 비해 엄청나게 낮다.

적은 비용으로 왕족처럼 살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궁금하다면?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순위 선정 방법

 

이 목록은 저렴한 생활비로 호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25개의 국가를 순위별로 나열한 것이다.

예산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을 만큼 충분한 돈이 있으면서도

좋은 크기의 집을 소유할 수 있는 능력, 저렴한 교통 수단, 저렴한 의료 서비스 등을 고려한 순위다.

 

약간의 정보와 함께 한 달에 평균 생활비가 가장 낮은 25개국을 살펴보도록 하자.

그러나 이 목록에 있는 나라들 중 일부에서는

외국인들이 저렴한 생활비로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지만

현지인들은 심각한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5. 체코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이고 평균 생활비가 한 달에 미화 1014달러

체코는 전세계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곳이다. 체코에서는 옛 세계의 매력을 느낄 수도 있다.

 

24. 그리스

매달 미화 1008달러로 그리스에서 호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문화적으로 다양하고 놀라운 건축과

자연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그리스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23.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주요 언어가 영어이기 때문에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다양한 자연 생물의 서식지이고 한 달에 평균 937달러의 생활비가 든다.

 

22. 칠레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생활비가 많이 드는 나라 중 하나이지만, 평균 생활비는 한 달에 미화 905달러이다.

칠레는 친절한 현지인과 '부에나 온다', '좋은 분위기'로 잘 알려져 있다.

 

21. 폴란드

폴란드는 세계 역사 애호가들을 위한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국립 공원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다.

폴란드는 또한 거주하고 일하기에 가장 저렴한 유럽 국가 중 하나다.

생활비가 한 달에 미화 882달러인 폴란드는 저렴한 생활비로 호화로운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20. 벨리즈

카리브해는 아름다운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있고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있다. 벨리즈는 405,000명이 약간 넘는 인구와

889달러의 한 달 생활비를 가지고 있다.

 

19.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의 해변과 열대 지방의 공기는 가까운 곳과 먼 곳에서 관광객들을 끌어 모은다.

이 나라에서는 월 평균 미화 852 달러의 비용으로 호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18. 태국

생활비가 월 평균 미화 831달러에 불과한 태국은 맑은 물, 하얀 모래 해변, 그리고 전반적으로 호화로운 장소로 유명하다. 태국은 종종 '미소의 나라'라고 불린다.

 

17. 피지

피지는 333개의 열대 섬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름다운 풍경과 산호초로 유명하다. 거의 900,000명의 인구가 있고

수도는 수바다. 한 달에 미화 773달러로 피지에서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

 

16. 온두라스

날카로운 산맥과 화산 지대로 유명한 온두라스는 9백만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크기는 44,000 마일이 넘는다.

한 달에 미화 765달러로 이 아름다운 장소에서 호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15. 에콰도르

에콰도르는 편안한 날씨와 풍부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남미의 해안 국가다.

한 달에 평균 미화 756달러로 에콰도르에서 살 수 있고 에콰도르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14. 중국

평균 생활비가 752달러이고 경제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중국은 제공하는 것이 많다.

음식과 예술을 포함한 문화는 중국을 매우 독특하게 만든다.

 

13. 볼리비아

남아메리카의 볼리비아는 다섯 나라, 브라질, 페루, 파라과이, 칠레, 아르헨티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볼리비아에는 두 개의 수도가 있다! 평균 생활비는 한 달에 750달러이며, 볼리비아는 살기에 매우 저렴한 나라다.

 

12. 세르비아

세르비아에는 중세 시대부터 200개 이상의 수도원이 있으며 비잔틴, 바로크, 로마네스크 시대의

역사적인 유물을 자랑한다. 세르비아의 한 달 평균 생활비는 미화 711달러이며 현지인들은 친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 멕시코

멕시코의 인구는 12350만 명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라틴 아메리카 국가다.

멕시코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국가이기도 하며, 평균 생활비는 678달러.

 

10. 불가리아

불가리아는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튀르키예와 비교적 가까이 있다. 불가리아에서는

한 달에 미화 654달러로 호화로운 삶을 즐길 수 있다.

 

9. 말레이시아

이 동남아시아 국가는 백사장 해변, 열대 우림, 그리고 아름다운 섬으로 유명하다.

말레이시아의 인구는 약 33백만 명이고 수도는 쿠알라룸푸르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기본적인 삶을 살기 위해 한 달에 미화 약 652달러만 있으면 된다.

 

8. 베트남

베트남은 9,734만 명의 인구를 가진 인구 면에서 두 번째로 큰 동남아시아 국가다.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 그리고 남중국해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베트남의 생활비는 한 달에 약 639달러.

베트남은 아름다운 경치와 맛있는 음식들이 많다!

 

7. 니카라과

니카라과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중 하나이지만, 수도 마나과는 여전히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크다.

월 평균 미화 633달러의 비용으로 호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6. 페루

많은 사람들이 페루를 상상하면 마추픽추를 떠올리지만, 그곳은 놀라운 역사와 다른 아름다운 자연 장소도 가지고 있다.

페루의 한 달 평균 생활비는 미화 630달러, 아주 저렴하다.

 

5. 파푸아뉴기니

파푸아뉴기니는 세계적으로 가장 개발이 덜 된 국가 중 하나이지만, 자원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으며,

환영하는 현지인들이 있다. 한 달에 평균 530달러로 이곳에서 이국적인 호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

 

4. 콜롬비아

콜롬비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생물이 다양한 나라이고 남아메리카에 위치해 있다.

콜롬비아는 놀라운 기후로 유명하고 한 달에 574달러의 생활비를 자랑한다.

 

3. 필리핀

동남아시아의 섬나라인 필리핀은 루손, 비자야스, 민다나오의 세 지역으로 나뉜 7640개 이상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리핀에서는 월 평균 미화 601달러만 있으면 생활이 가능하다.

 

2. 이집트

이집트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문명이고 기원전 3100년에 세워졌다. 이집트는 아프리카와 중동과

국경을 접하고 있고 한 달에 평균 449달러의 생활비가 든다.

이집트에서 사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역사와 아름다운 기념물의 형태로 나타난다.

 

1. 파키스탄

이곳의 저렴한 비용은 미국과 중동의 긴장 때문일 것이다. 파키스탄은 한 달에 평균 미화 370달러만 내면

호화롭게 살 수 있는 저렴한 곳이다. 경제 중심지이자 최대 도시 카라치는

파키스탄에서 적당한 가격에 도시 생활을 할 수 있는 장소다.

 

 

중요 고려사항

몇몇 장소들은 개발이 덜 되어있고 가난, 기후 변화의 영향, 그리고 정치적인 부패와 같은 문제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기 때문에 살기에 더 불편하다는 것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정을 내리기 전에 자국의 여행 자문 부서에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개발도상국의 젠트리피케이션에 기여함으로써 발생하는 윤리적인 문제들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출처: (List25)

 

***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은 본래 낙후되거나 저소득층, 영세 기업이 주를 이루던 지역이 개발되는 과정에서

고급 주택과 대형 문화·상업 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말한다.

이로 인해 경관이나 사회기반시설의 질은 크게 개선되지만 지대가 상승하여 원주민이 쫓겨나는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울 수 없는 얼굴  (0) 2024.10.11
고장난 지팡이  (0) 2024.10.11
Dimple Life  (1) 2024.10.10
생긴 대로 산다  (0) 2024.10.10
애비는 이렇게 살았다  (9)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