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에서 주문진으로 일일 여행을 떠났다.
주문진 식당에서 점심.
반찬 가짓수는 많으나 생선회를 빼곤 별로다.
이어 주문진항 유람선 투어
유람선에서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다.
유람선 1층에선 즐겁게 춤을 추고
바다에는 바람 불고 파도가 친다.
이어 대관령을 넘어
황태해장국
저녁까지 해결하고
귀가.
해는 지는데 도로는 막히고...
저녁 늦게 마을로 돌아왔다.
전에는 마을주민 90여 명이 몰려다녔다는데
이젠 겨우 22명밖에 없다.
주민수가 줄어들어 마을 행사도 점점 축소되니 걱정이다.
'여행, 사진. 먹는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눈 (0) | 2024.11.27 |
---|---|
양양의 밤 (1) | 2024.11.17 |
서해안 철도교통시대 (2) | 2024.11.09 |
외국인이 뽑은 가장 맛있는 한국음식 (4) | 2024.11.08 |
산악회 금년 마무리 (0) | 2024.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