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成語300則

高枕無憂 베개를 높이고 걱정 없이 잘 자다

甘冥堂 2017. 6. 5. 07:24

95.高枕無憂 베개를 높이고 걱정 없이 잘 자다

     (높을 고, 베개 침, 없을 무, 근심할 우)

 

전국시대, 나라의 孟嘗君(맹상군) 집안에 馮諼(풍훤)이라는 문객이 있었다.

한번은, 맹산군이 그에게 땅에 가서 임대료를 걷어 오라 하였다.

땅에 도착한 후, 풍훤은 맹상군의 명령을 수행하는 체하며, 농가의 입장에서 세를 내는 계약서를 태워 버렸다.

비록 빈손으로 돌아왔으나 그곳의 백성들은 맹상군에 대해서 배우 감격했다.

이러한 것이 바로 맹상군이 를 샀다는 좋은 명성이 되었다.

그러나 맹상군은 오히려 좋아하지 않았고 또 풍훤을 책망했다.

 

오래지 않아, 맹상군은 齊王에게 면직되어, 땅으로 돌아왔는데, 백성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맹상군이 웃으며 말했다: “선생이 내게 사준 를 내가 오늘 보게 되었소!”

 

이때, 풍훤은 또 나라에 가서, 梁惠王(양혜왕)에게 맹상군을 많은 돈을 주고 초빙하여 相國을 맡게 할 것을 권했다.

양혜왕이 승낙한 후 풍훤이 맹상군에게 말했다:

당신은 이제 베개를 높이 베고 걱정 없이 잘 수 있게 되었소!”

 

 

 

高枕无忧 [gāozhěnwúyōu] 1.[성어] 베개를 높이고 걱정 없이 잘 자다. 2.[성어,비유] 마음이 편안하고 근심 걱정이 없다  

[xuān] 번체 () 속일 훤 1.[동사][문어] 기만하다. 속이다. 2.[동사][문어] 잊다. 잊어버리다.

假装 [jiǎzhuāng] 1.[동사] 가장하다. (짐짓) 체하다. [佯装(yángzhuāng)]

收租 [shōuzū] [동사] 임대료를 받다거두다.

[dāng] 번체 () 금속 부딪히는 소리 당, 맡을 당 1.[동사] 담당하다. 맡다. …되다. 2.[동사] 맡아 보다. 주관하다. 관리하다.

   주재하다. 3.[동사] 감당하다. 받아들이다. 견뎌 내다. 부담하다

农户 [nónghù] [명사] 농가. 전가(田家).

责怪 [zéguài] [동사] 원망하다. 나무라다. 책망하다. 탓하다. [责备(zébèi)]

聘请 [pìnqǐng] [동사] 초빙하다. 모시다. 모셔 오다. [聘用(pìnyòng), 聘任(pìnrèn)]

担任 [dānrèn] [동사] 맡다. 담임하다. 담당하다.

答应 [dāying] 1.[동사] 대답하다. 응답하다. 2.[동사] 동의하다. 허락하다. 승낙하다. [应许(yīngxǔ), 应允(yīngyǔn), 允诺(yǔnnuò)][拒绝(jùju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