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驚弓之鳥 활에 놀란 새
(놀랄 경, 활 궁. 갈 지. 새 조)
戰國 시대, 魏나라에 유명한 궁수가 있었는데 이름을 更羸(경리)라 불렸다.
한번은 그가 魏王 옆에서 활을 당기자, 큰 기러기가 활 소리와 동시에 떨어졌다.
魏王이 그 원인을 묻자 경리가 대답했다:
“이것은 부상을 당한 새로 활시위 소리를 듣자, 놀라 맹렬하게 위로 날아갔지만,
결과적으로 상처의 심한 고통 때문에 공중으로 부터 떨어진 것입니다.”
▶驚弓之鳥(경궁지조) 활에 놀란 새. ① 한 번 놀랐던 사람이 조그마한 일에도 겁을 내어 위축됨. ② 있는 자리에서 놀란 듯 후닥닥 일어섬.
출전 晉書(진서).
▶弓箭射手 [gōngjiànshèshŏu] 궁수.
▶羸 [léi] 파리할 이 1.[형용사][문어] 야위다. 수척하다. 허약하다. 2.[형용사][문어] 피로하다. 지치다. 녹초가 되다.
▶跟前 [gēnqián] 1.[명사] (~儿) 곁. 신변. 옆. 부근. 근처. 2.[명사] (어떤 시기에) 가까운〔근접한〕 때.
▶跟前 [gēnqian] [명사] 슬하. 어버이의 곁. [자식이 있고 없는 것을 말하는 것만 가리킴]
▶拉 [lā] 1.[동사] 끌다. 당기다. 견인하다. ≒[携(xié)]↔[推(tuī)] 2.[동사] 켜다. 타다. 뜯다. 연주하다. 3.[동사] (차로) 운송하다. 수송하다.
운반하다. 실어나르다.
▶应声 [yīngshēng] [동사] 대답하다. 응답하다. 대꾸하다. ☞[应声(yìngshēng)]
▶应声[yìngshēng] [동사] 소리와 동시에 일어나다〔벌어지다〕. ☞[应声(yīngshēng)]
▶伤口 [shāngkǒu] [명사] 상처.
▶剧痛 [jùtòng] [동사] 심한 고통〔아픔〕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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