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樂不可支 기뻐서 어쩔 줄을 모르다.
(즐길 락, 아니 불, 옳을 가. 지탱할 지)
張堪장(장감)은 漢 光武帝 劉秀(유수)의 깊은 신임을 받아 漁陽(어양) 태수가 되었다.
장감은 재임기간 중 업적이 탁월하였다.
한번은, 그가 수천 명을 이끌고 소요를 일으키는 만여 명의 흉노 기병들을 대패시켰다.
안정적인 환경이 되자, 그는 농민들에게 황무지를 개간하고 씨뿌리기를 독려하여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길러,
그 땅의 백성들을 부유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사람들이 노래를 만들어 그를 칭송하기를:
張君이 다스리니, 기쁘기 한량없도다.
▶乐不可支 [lèbùkězhī] 1.[성어] 기뻐서 어쩔 줄을 모르다. 2.[성어] 기쁘기 한량없다.
▶器重 [qìzhòng] [동사] (상급자가 하급자를, 또는 선배가 후배를) 신임하다. 중시하다. ≒[看重(kànzhòng), 重视(zhòngshì)]↔[轻视(qīngshì)]
▶拜为头目 우두머리로 삼다→우두머리
▶卓著 [zhuózhù] [형용사] 탁월하다. 현저하게 뛰어나다. 출중하다. ≒[显著(xiǎnzh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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