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模棱两可 태도 의견이 이도저도 아니다
(본뜰(모호할) 모, 모서리 릉, 두 량, 옳을 가)
唐나라 시인 蘇味道(소미도)는 趙州欒城(조주 란성)사람이다.
그의 벼슬길은 순조로웠으며, 武则天(측전무후)가 황제를 칭하던 시절에는 재상을 지냈다.
그러나 그는 재상 지위에 있으면서, 어떠한 성과도 만들어낸 것이 없었다.
그는 항상 사람들에게 말했다:
“일의 결정을 명백하게 하려하지 않는 것은, 잘못하면 후회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애매하게 양쪽을 견지하는 것이 옳다!”
그는 문제의 正反 양방면의 의견에 대해, 이제껏 어떠한 명확한 태도도 표시하지 않았다.
이리하여, 당시 사람들은 그에게 “蘇模棱”이란 별명을 붙여주었다.
▶模棱两可 [móléngliǎngkě]
[성어] (태도·의견 등이) 이도 저도 아니다. 애매모호하다. 불확실하다. 어정쩡하다. ↔[彰明较著(zhāngmíngjiàozhù)]
▶模棱 [móléng] [형용사] (태도·견해 등이) 또렷하지 않다. 불명확하다. 분명하지 않다. 애매하다.
▶栾 [luán] 번체 (欒) 모감주나무 란
▶外号(儿) [wàihào(r)] [명사] 별명. ≒[诨名(hùnmíng), 诨号(hùnhào), 绰号(chuòhà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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