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3

가정 상비약

1)집에서 자다가 쥐가 나거나    산에 오르다 쥐가 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땐   를 마셔라   그리고. 한병, 무조건 마트에서 구입해서 냉장고에 준비하세요.   다른 처방. 아무리 주물러 줘도 풀리지 않아 119에  전화하니 구급대원들이   갖고 온것은 .   굳었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를 보는 게 2)우리나라에서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죽는 사람이 줄잡아 일년에 4만명에 가깝다.    갑자기 가슴이 쥐여짜게 아플 때 아주 콩알만한 알약을 혀밑에 넣어 녹여주면 즉시    효과를 보는데 그 약명이 이다.    심장이 부정맥이고 이런 현상으로 스텐트를 박은 사람이 병원서 주는 작은   비상알약이 바로 이건데 가정상비약으로 필수다.   동네병원가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가서 사면 작은 갈색병에 넣어준다...

건강.동의학 2024.09.04

김치

배추,김치는 객담을 배출하고, 묵은지를 김치찌게로 먹으면 위염, 위궤양, 위암을 막는데, 만병의 예방약이다. 숨이 가파서 2층도 오르기 힘든 사람은 동치미가 최고, 몇 달 먹고 천식도 나았다고 한다. 김치는 근육에 힘이 없고 무력하게 된 것도 고친다. 천식은 몸이 산성화가 되어서 생긴다. 정맥류나 치질치료에 동치미가 최고다. 김치는 숙성시켜 먹어야 좋다. 멍이 잘 드는 사람은 간이 나쁜 사람이다. 간기능이 떨어지면 혈소판 감소증과 백혈병이 잘 생긴다. 김치로 멍과 허혈을 없앤다. 근무력증의 가장 큰 원인은 설탕이다. 간이 산성화가 되면 근육이 약해진다. 시어 꼬부라진 김치국물을 먹으면 손톱, 인대, 연골, 혈관이 튼튼해지고, 피로물질이 안 쌓여서 힘든 일을 해도 피곤을 안 느낀다. 김치를 먹으면, 머리카..

건강.동의학 2024.09.04

제보다 젯밥

문중 벌초를 위해 새벽부터 바쁘다. 6시에 버스를 동원하여 여주에 위치한 선산으로 가서, 벌초, 나무베기로 주변 정리를 끝내고 이어 속초로 향했다. 속초 수산시장. 고향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푸짐한 회에 술 한잔 걸치고 이어 옹치항 바닷길을 걷다가 양양 낙산사 근처를 거쳐 저녁 9시쯤 돌아왔다. 조상 묘에 벌초가 주목적인지, 이를 핑계로 돌아다니며 노는 것이 목적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제도 지내고 젯밥도 잘 먹었으니 두 가지를 다 한 셈이다. 벌초. 예초기 6대로 작업을 하니 금방 말끔해졌다.이어 2시간여 버스를 타고 속초로.장안횟집.일행 30여 명이 즐거운 식사를 했다.좋아하는 멍게, 해삼, 문어. 각종 회, 물회, 매운탕...이어 속초 외옹치 해변 외옹치에서 대포항에 이르는 해변 바닷물이 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