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더 소중한 애잔한 사랑이야기 나는 농과대학을 졸업한 후 귀농(歸農)하여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었다.주위에선 나를 준수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성격, 섬세한 배려까지 어느 하나 나무랄 데 없는 멋진 젊은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농촌을 좋아하는 여자가 없어서 나는 결혼을 못하고 있었다. 나는 어느 날부터 컴퓨터를 장만하고 인터넷을 하면서 도시에 사는 젊은 사람들과 교류하다 어느 여자와 E-Mail을 주고받게 되었다.나는 '바다'라는 닉네임(nicknae)을 가졌고, 그 여자는 '초록물고기'였다. 내가 느끼기에 여자는 박학다식(博學多識) 하면서도 검소하고 아름다운 마음씨을 가지고 있어 보였으며 농촌에 대해서도 많은 이해를 하고 있어 보였다. *여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