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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와 갈대

억새를 갈대와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꽃의 색깔이 흰색에 가까우면 억새, 키가 큰 편이고 꽃의 색깔이 갈색에 가까우면 갈대로 구분한다. 그리고 가운데 잎맥에 하얀 선이 두드러지면 억새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억새전해지는 이야기다정한 친구 사이인 억새와 달뿌리풀과 갈대가 더 살기 좋은 곳을 찾아서 길을 떠났다. 긴 팔로 춤을 추며 가다 보니 어느덧 산마루에 도달하게 되었다.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갈대와 달뿌리풀은 서있기가 힘들었지만 잎이 뿌리 쪽에 나있는 억새는 견딜만 했다.‘와, 시원하고 경치가 좋네, 사방이 한눈에 보이는 것이 참 좋아, 난 여기서 살래’ 억새의 말에 갈대와 달뿌리풀은 ‘난 추워서 산 위는 싫어, 더 낮은 곳으로 갈래’ 하고 억새와 헤어져서 산 아래로 내려갔다. 이들은 내려가다가 ..

글쓰기 9가지 원칙

사이토 다카시 교수의 글쓰기 9가지 원칙 1. 글쓰기의 가장 큰 적은 두려움이다.2. 만화만큼 좋은 텍스트도 없다.3. 원고지 10장을 쓸 수 있으면 어떤 글이든 쓸 수 있다.4. 멋 부린 문장보다 정직한 문장이 더 감동적이다.5. 관점이 명확하면 절반은 한 것이다.6. 질문이 아니라 발문을 잘해야 한다.7. 키워드만 찾으면 읽기도, 쓰기도 쉬워진다.8. 평론만큼 좋은 교과서도 없다.9. 결론 먼저, 이유는 나중에 쓴다. 만화나 영화의 대사를 옮겨 적거나 드라마의 속편을 상상하며 써보는 일은 글쓰기를 부담이 아닌 즐거움으로 바꿔준다. 이 과정에서 글쓰기를 평가의 대상이 아니라 놀이의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해서는 많은 책을 읽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

어지럼증

일반적으로 어지럼증은 여러 가지 원인과 관련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경학적 요인: 뇌혈류 문제, 편두통, 신경계 질환 등• 귀 관련 요인: 내이(속귀) 질환, 이석증, 메니에르병 등• 심혈관 요인: 혈압 변화, 빈혈, 심장 박동 이상 등• 약물 부작용: 특정 약물 복용 시 나타날 수 있음• 생활 습관 요인: 탈수, 과로,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 어지럼증이 지속적이거나 갑자기 심해지고, 함께 두통, 시야 흐림, 말하기 어려움, 팔·다리 힘 빠짐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뇌혈관 질환 같은 응급 상황일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동의학 2025.11.29

登樂遊原

낙유원에 올라(登樂遊原/등낙유원)/ 당(唐) 이상은(李商隱 812-858)向晩意不適(향만의부적) 해 지려해 마음이 편치 않아驅車登古原(구거등고원) 수레 몰아 옛 동산에 올라와보니夕陽無限好(석양무한호) 저녁 빛이 끝도 없이 좋긴 하다만只是近黃昏(지시근황혼) 다만 황혼 가까워져 있을 뿐이네.*4구 黃昏에는 하루, 인생, 시대의 끝 무렵에 대한 탄식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木蘭花

목란꽃-'고결절사간우'를 모의하여 짓다(木蘭花·擬古决絶词柬友(목란화·의고결절사간우)청(淸) 나란성덕(納蘭性德· 1655-1685) 사패人生若只如初見(인생약지여초견) 인생이란 만약 다만 첫 만남과 같다면야何事秋風悲畵扇(하사추풍비화선) 무슨 일로 추풍 불자 그림부채 슬퍼하랴?等閑變却故人心(등한변각고인심) 예사롭게 문득 변한 고운임의 마음인데却道故人心易變(각도고인심이변) 고운임도 맘은 쉽게 변한다고 핑계대고驢山語罷清宵半(여산어파청소반) 여산 맹세 끝나가니 밤하늘은 반쯤 깊어夜雨霖鈴終不怨(야우임령종불원) 밤비 마구 울려대도 끝내 원망 아니 하니何如薄倖錦衣郎(하여박행금의랑) 어이하랴? 박정하신 비단 옷의 임이시여比翼連枝當日願(비익연지당일원) 비익조와 연리지의 그날 맺은 그 소원을.*한(漢)나라 성제(成帝)와 반첩..

85세 전에 죽는 충격적 이유

“여러분, 정말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우리나라 사람의 평균 기대수명은 83세입니다.그런데 *85세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분들이 전체의 70%*나 됩니다.그 이유가 단순히 병 때문이 아닙니다.바로,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5가지 생활습관’ 때문입니다.”“이 5가지만 바꾸면, 여러분의 몸은 10년은 더 젊어지고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확률이 10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오늘 글에서는여러분의 ‘인생의 남은 시간’을 바꾸는 이야기입니다.”“은퇴 후, 다리 힘이 약해져서 걷기 힘들어지고,어느 날 갑자기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는 사람들…평생 성실하게 살아왔는데, 정작 노년에는 병과 싸우느라행복한 시간을 누리지 못하는 분들 많으시죠?”“주변에 그런 분들을 보면 ‘저건 나이 탓이지’ 하고 넘기지만..

건강.동의학 202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