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1 남자의 눈물은인생에 세 번만 흘린다고 했다.태어날 때.부모 사망 시.그리고 나라가 망했을 때 요 며칠솟아 흐르는 눈물을 참느라, 감추느라 혼났다.나라가 망한 것도, 죽기 직전도 아닌데 이렇게 눈물이 흐르다니...사랑하는 동생이 저 먼 세상으로 떠났다.허리 아파 수술이 잘못된 바람에 십여 년을 고생만 하다가그만 세상을 떠난 것이다.잘 가시게.저 세상에서는 아프지 말고... 세상사는 이야기 2025.11.16
里仁爲美 이인위미(里仁爲美)어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에 함께 사는 것이 아름답고 지혜롭다는 뜻이다. 공자는 마을의 인심이 인후 한 곳을 택해 거처하는 것이 지혜롭다고 하였다. 어진 사람들과 같이 살게 되면 어질어지고 그렇지 못한 이들과 무리 지으면 착하게 살지 못하게 된다. 유유상종이기 때문이다. 인자한 사람은 인을 편하게 느끼고지혜로운 사람은 인이 얼마나 이로운 것인가를 안다고도 하였다.세월이 흘러 지금은 많이 변해 거친 세상이 되었지만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예의 바르고 심성이 착한 백성들이 사는 나라였다.험한 세상에 먹고살기 바쁘다 보니 인심도 많이 변해 그리 되었나 보다.어진사람이, 인심 후한 사람들이 사는 곳은 어디에 있을까?내가 살고 있는 시골 인심 이야기다.큰길에서 내 땅을 밟으려면 이웃의 땅을 약 .. 세상사는 이야기 2025.11.16
自適(자적) 自適(자적) / 李詹(이첨)舍後桑枝嫩(사후상지눈)집 뒤 뽕나무 가지에 새싹 트고畦邊薤葉抽(휴변해엽추)서쪽 밭두둑 밑에 부추 잎 길게 나왔구나.陂塘春水滿(피당춘수만)못둑에는 봄물이 넘치고,稚子解撑舟(치자해탱주)아이는 매어 있던 배를 풀어 노 저으려 하네. 한문 그리고 늦깍기 공부 202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