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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곤란한 외래어와 신조어

한국에서 모르면 곤란한 외래어와 신조어1. 워라벨 – 일과 삶의 균형 (Work and Life Balance)2. 데자뷰 – 전에 겪은 듯한 기분 (Déjà Vu)3. 빈티지 – 오래됐지만 멋스러운 것 (Vintage)4. 워너비 – 닮고 싶은, 되고 싶은 대상 (Wannabe)5. 버스킹 – 길거리 공연 (Busking)6. 치팅데이 –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는 날 (Cheating Day)7. 스포일러 – 영화·드라마 결말을 미리 떠올리게 하는 것 (Spoilers)8. 워케이션 – 여행지에서 일하는 것 (Workation)9. 메타버스 – 가상세계, 온라인 속 또 다른 세상 (Metaverse)10. 거버넌스 – 조직이나 사회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것 (Governance)11. 도플갱어 – 나와..

선시

春有百花秋有(춘유백화추유월) 봄에는 갖가지 꽃, 가을에는 달夏有凉風冬有雪(하유량풍동유설) 여름에는 맑은 바람, 겨울은 눈이라若無閑事掛心頭(약무한사괘심두) 마음에 걸림 없이 한가롭다면更是人間好時節(갱시인간호시절) 이야말로 인간세상 호시절이라 대표 선시: 春有百花 秋有月春有百花 秋有月 (춘유백화추유월)夏有凉風 冬有雪 (하유량풍동유설)若無閑事掛心頭 (약무한사괘심두)便是人間好時節 (경시인간호시절)해석: 봄에는 꽃이 있고, 가을에는 달이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 겨울에는 눈이 있다 마음에 쓸데없는 일이 없다면 이 모든 계절이 인간 세상의 좋은 시절이다이 시는 선의 핵심을 시적으로 표현한 명작입니다. 자연의 순환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삶을 받아들이는 마음, 그리고 망상에 휘둘리지 않는 고요한 정신 상태를..

王祥之孝

왕상지효(王祥之孝) - 왕상의 효도,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 봉양하다.아버지와 아들간의 관계는 끊을 수 없는 천륜이라 부모를 정성껏 잘 섬기는 효도는 사람이 지켜야 할 첫 번째 도리였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중국인들이 東方禮儀之(동방예의지국)이라 부를 정도로 효를 우선시했다.집집마다 아동들에게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셨다(父生我身 母鞠我身/ 부생아신 모국아신)’란 사자소학 구절을 먼저 공부시켰고, ‘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가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만사가 이루어진다(子孝雙親樂 家和萬事成/ 자효쌍친락 가화만사성)’란 가훈을 써 붙였다. 말뿐만 아니고 병든 부모에 허벅지 살이나 손가락의 피를 바쳤다는 割股療親(할고료친), 斷指注血(단지주혈)의 효자 이야기는 각지에서 내려온다.중국에는 二十四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