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레의 시민"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을 따라 올라가면 '깔레'라는 작은 항구 도시가 있다. 인구 12만 명인 이 항구는 영국의 도버 해협과 불과 20마일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영국과 프랑스 파리의 중간이기도 하다.소 도시인 '깔레'는 세계적인 미술품을 하나 가지고 있다.그것은 '깔레' 시청에 전시되어 있는 로댕의 '깔레의 시민'이란 조각으로, 6명이 목에 밧줄을 감고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는 조각이다.이 조각은 단순한 조각이 아니라 '깔레' 시민의 명예이며 프랑스의 긍지이기도 하다. 귀족의 의무를 뜻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라는 단어의 상징이 바로 이 로댕의 “깔레의 시민” 이기 때문이다. '깔레의 시민'에 얽힌 스토리는ᆢ프랑스와 영국의 백 년 전쟁때 '깔레'市는 끝까지 영국에 저항하다..